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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쿠리어] 점심 피크타임 보너스 이용하면 1건에 15000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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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쿠리어
점심 피크타임 11:15~12:15분에 1건씩만 배송해도
15000원 탈 수 있어요!


 

 

 

 

 

지난번 쿠팡이츠 배달파트너로 부업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했는데요, 

안전교육 정답을 기재해 드렸었고, 가입후 7일내 10건 배송하면 5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포스팅 및 후기를 남겼습니다.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자동차 배달 후기 + 안전교육 시험 정답

자동차가 있거나 튼튼한 다리가 있다면 퇴근길이나 짬짬이 간단하게 언제든지 부담없이 알바가능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회사다니는 친구가 쿠팡이츠 설치 링크를 보내줬드라구요. 친구를 통해

heidiboy.tistory.com

 

쿠팡이츠 쿠리어 점심피크타임 이벤트 참가하는 방법

 

안전교육 및 친구추가를 통해서 추가금을 받거나 혼잡한 저녁시간에 단가를 높여서 배송하는 방법을 사용하시고는 하는데요, 

지금부터 여기서 정말 중요한 내용과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바로 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친구추가를 해 두는 것인데요, 

간단하게 이렇게만 해 두셔도 좋은 혜택들이 매일매일 공지가 올라와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카톡으로 안내를 받으신 분만 해당 이벤트 참가가 가능하니 꼭 친구추천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보통 저처럼 자영업을 하시거나 프리랜서로 일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은 방법인데요,

평일 점심 11:15분에 온라인을 해 두시고 1건만 배송해도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해 줍니다.

간단하게 동내근처에서 차타고 다녀오면 배송비 4~5천원 + 1만원해서 15000가까이 벌 수 있어요. 

 

쿠팡이츠 피크타임 배달후기 

 

동내근처 뚱카롱집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수락했습니다.

간단하게 근처 사무실까지 배송이라서 피크타임때 안할 이유가 없어 일을 보다가 바로 출발 했네요.

 

 

 

 

 

자동차는 평일에 요령껏 대시면 되는데, 꼭 내리기전에 위를 쳐다보는 습관을 들이세요.

위에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아주 잠깐 세우는 것도 찍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물론 안찍힐 때도 있긴 한데 조심해서 나쁠건 없겠죠. 

잠깐동안 물건만 받을 것이니 카메라가 안보이는 지역이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곳에 잠깐 주차하시고 번거로우시더라도 걸어서 와서 물건을 받으시길 추천 드려요. 

 

 

 

 

 

 

쿠팡이츠 어플에서 매장도착 버튼을 누르시면 픽업해야 할 주문번호와 제품상세내용이 나타납니다. 

맞는지 확인하시고 물건을 픽업하시고 물건픽업완료 를 누르시면 고객님의 목적지가 나타나는데,

내비로 안내하기 누르시면 바로 안내가 되니 출발하시면 됩니다.

저런 사무실의 경우는 입차이후부터 30분 주차무료이니 불안하게 길가에 차를 대시지 마시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여유롭게 배송하셔도 30분이 넘지 않습니다.

 

 

 

 

 

 

두번째 배송입니다. 역시 코스트코 가방이 있으니 편리하네요.

자전거로도 하면서 보다 가까우면서도 운동도 되는 코스로 해보고 싶긴한데 이거하려고 또 자전거 사기가 아까워서 ^^;;

일단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자전거 사고 싶긴하네요.

보온가방같은 경우는 쿠팡이츠새벽배송 가방같은거 있으시거나 집에 있는거 암거나 가지고 나오세요.

 

 

 

 

 

 

아무래도 제가 시켜먹어봐도 식은 치킨 받은적이 있었는데 정말 싫더라구요. 

배송 받으시는 분께서 기대하고 시켰을탠데 간단하지만 제가할 수  있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고 싶어서 보온가방에 잘 보온해서 배송을 했습니다.

 

 

 

 

 

 

꼬막집에서 꼬막비빔밥을 픽업했는데 가방에 안들어가서 뉘여서 넣어서 따뜻하게 보온을 하면서 갔습니다.

바로 픽업하려고 비상깜빡이를 켜고 가게에 들어가기전에 내리자마자 위를 보니 단속카메라가 있더라구요.

바로 차를 타고 바로 엑셀을 밟았습니다. ㅋㅋㅋ한번은 유턴해 돌아와서 지하주차장에 대놓고 한번은 지정주차공간에 대놓고 픽업했습니다.꼬막집에서 2번 배송해봤어요.

 

 

 

 

 

 

고객님 집도 파라곤지하였는데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나오기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길가에 주차하고 얼른 뛰어가서 배송하고 나왔습니다.

바로위에 주차단속 카메라가 있었는데, 큰 트럭이 있어서 바로 뒤에 바싹 대서 차량번호를 가리고 올라갔어요.

 

 

 

 

 

 

다음 장소로 또 이동합니다.

 

 

 

 

 

 

집근처 회사에서 점심식사를 시키셨더라구요.

제품을 픽업해서 무게가 좀 있었는데 가방에 잘 들어가서 쓰레기 분리수거장 근처에 주차하고 얼른 제품을 가지고 올라갔습니다. 

 

 

 

 

 

 

제품을 바닥에 놓고 카메라로 호수와 제품을 같이 나오게끔 사진을 찍고 있는데 고객님께서 나와서 바로 받아가시더라구요. 

어떻게 아셨는지 바로 나왔습니다.

제품사진은 꼭 찍어두셔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번엔 더벤티라는 음료를 주문하셨는데요, 제가 자주가는 행복한세상백화점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달팽이 모양의 라인을 따라 내려가서 주차하고 물건을 받았어요.

알바생분이 친절하게 제품을 주셔서 좋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참 멋있어 보였습니다.

알바생들분들께서 친절하게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불친절하신분들도 있는데, 어차피 회사생활과 사업을 해봤던 저는 별로 상관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하루 일하는 동안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즐거운 느낌이 나도록 최대한 친절하게 하도록 노력하게 되네요. 

 

 

 

 

 

 

30분 무료이니 빠르게 주차장을 빠져나왔습니다.

 

 

 

 

 

 

오피스텔로 배송을 왔는데, 비밀번호를 배송어플에 기재해 주셔서 아무리 눌러도 안열리길래 연락을 드렸더니 종 모양을 눌러야 열린다고 하시더라구요.

다 써놨는데 왜 모르냐고 하셔서 처음엔 제가 잘못본줄 알았는데  배송내용에 기재가 되어있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한 3분정도 해맸던 것 같아요. 그래도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그렇게 마음이 급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저도 아파트 살고 부모님도 아파트살고 신축아파트도 많이 가봤는데, 비밀번호는 기재해 주셨는데 버튼 누르는게 많고 조합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잘 몰라서 어떻게 열어야 하는것인지 정중하게 여쭤보았는데 불친절하고 약간 화내듯이 말씀하셔서 당황했습니다. 거기 써놨지 않냐고 화를 내셔서 헐~ ㅋㅋㅋ

벨 x라고 되어있어서 배송을 해 드리고 전화를 드렸는데 따지듯이 전화를 받으셔서 물건배송완료 되었다고 말씀 드렸는데,

보통 아 예 알겠습니다 하고 끊으시는데 저한테 따지듯이 말씀하시길래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있거나 또는 보통 정상적인 반응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냥 최대한 친철하게 하고 말을 아끼는 것이 가장 좋은 응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서로 손뼉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처럼 이런경우 제가 손을 피하면 됩니다. 

 

 

 

 

 

 

배송을 완료하였구요, 혹시라도 연락이 오면 어떻하지 했는데 연락은 추가로 없더라구요.

배송을 해보니 여러 상황이 나타날 것 같은데요, 이런식으로 빨리 대응하고 빠져나오시면 됩니다.

 

 

 

 

 

 

이번거는 5천원 주는 이벤트 였는데, 공차를 가지고 배송을 완료하였습니다.

아파트 단지로 가서 주차를 하고 간단하게 비대면으로 제품을 놓고 초인종을 누르니 바로 나와서 픽업을 하시더라구요.

 

 

 

 

 

 

공차가 길거리에 있긴 하였지만 바로 옆에 골목이 있었기 때문에 비상깜빡이를 켜고 주차를 해 놓은채로 물건을 픽업했습니다.

보통 픽업시간은 1분정도면 되는 것 같아요.

 

 

 

 

 

 

복잡한 백화점이라던지 상가가 아니라면 제품 픽업에 걸리는 시간은 별로 들지 않는 것 같아요.

5키로 정도 내외로 픽업과 배송거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보통 1건 배송하면 1리터당 1400원정도로 잡으면 약 700원 정도의 기름값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리가 더 붙으면 할증요금을 추가로 주기 때문에 오늘 7키로 짜리 콜 들어왔는데 7100원인가 주더라구요.

그런데 전 피크타임 이벤트로 하루1개만 하기 때문에 거절하였네요.

그냥할걸 그랬나봐요 ㅋㅋ

 

 

 

 

 

시간날때마다 점심에 이벤트 있을 때마다 1건씩 배송했는데요,

저기에1만원씩 더 더해서 입금이 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쿠리어 배달파트너로 간단하게 점심에 하나씩 해서 치킨값이라도 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뭔가 게임할 때 퀘스트 나오듯이 사람한테 퀘스트 주고 돈 버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시는 자영업자분들과 직장인 여러분 수고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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