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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까치울] 이비가짬뽕 + soe(some of everything)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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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올때 뜨끈뜨끈 특히 맛있는,
뜨끈한 국물과 비오는 통 창을 바라보며,
이비가짬뽕 그리고 soe 카페


 

이비가짬뽕
soe 카페

 

 

이비가짬뽕 부천까치울점 

 

 

이비가짬뽕이 원래 집 바로 근처에 있었는데, 너무 가게를 크게 하는 바람에 망했어요 ㅜㅜ 좋아하기 때문에 가끔식 생각날 때 여기와서 먹게 되네요.주차장이 넓찍하게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특히 여기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비가오늘날엔 뜨끈한 짬뽕 국물을 먹고 싶잖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차를 끌고 방문하게 되네요.

 

 

 

 

짬뽕의 종류는 순한맛 있고 이비가가 있습니다. 맵지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그냥 이비가짬뽕을 시킵니다.

여러명이서 방문하게 되면 탕수육도 시켜먹으면 좋습니다. 

배불러서 그냥 짬뽕만 시키고, 있다 카페도 갈 것이기 때문에 이것만 시킵니다.

근처에 카페거리가 있어서 예쁜 카페들이 즐비하거든요. 

 

 

 

 

짬뽕을 시키면 회전율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금방 음식이 나옵니다. 

시키고 난 뒤 한 5분도 안되서 나온 것 같네요. 

 

 

 

 

확실히 음식이 맛있는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이미 가득 방문하고 계셨고, 화물차 운전하시는 기사님들도 여기까지 와서 식사하고 가시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짬뽕은 이비가짬뽕이 젤 맛있는 것 같네요.

초마도 맛있긴한데 자주 먹어서 여기로 오게되는 것 같고, 깊은 사골국물 맛이 나는 느낌이라 좋아요. 

 

 

 

 

백김치와 무인데요,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데 단지 2가지 반찬만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반찬은 셀프로 리필해서 드실 수 있기 때문에 가셔서 가져다 드시면 되는데, 

꼭 먹을 때 마다 2번이상은 리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굉장히 짬뽕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입이가요 입이가 해서 이비가짬뽕이라고 적혀있네요. ㅋㅋ

 

 

 

 

알칼리수로 조리하였으며 자연효모로 반죽하여 더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요, 역시 면자체가 쫄깃쫄깃하면서도 속이 편안하더라구요.

국물자체가 굉장히 맛이 깊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입니다. 

새우와 메추리알도 들어있기 때문에 골라서 먹는 재미도 있네요. 

 

 

 

 

국물에 밥을 말아 먹을 수 있도록 공깃밥이 함께 제공되는데요, 작은 그릇에 제공되는데 원하시면 더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면치기하고나서 밥으로 마무리하는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뭔가 밥을 먹어야 든든하니 먹은 것 같은 느낌이나는 한국사람의 특징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상하게 먹고나서 있다가 커피랑 케잌 배를 남겨둬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국물을 마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계속해서 국물을 먹고 싶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뭔가 중독성 있는 국물맛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주차장이 크게 되어있고, 안쪽에도 충분한 공간이 있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편안하게 방문하는 것 같아요. 

비가오는 날 창쪽으로 바라보면서 짬뽕먹는것도 뭔가 비오는날 전먹는 느낌만큼이나 좋은 것 같네요. 

 

 

 

 

생활의달인에 짬뽕으로 나왔다는 팻말도 붙어져 있더라구요.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전경이 내려다보여서 좋았구요, 넓은 가게안에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네요. 

많은분들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짬뽕냄새가 옷에 밸 수 있으므로 외투는 차에 놓고 식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역시 맛이 좋은지 많은 브랜드 상을 휩쓸었네요. 

그런데 왜 우리동내 이비가는 없어졌는지 ㅜㅜ 맛있게 먹었었는데 아쉽네요. 

 

 

SOE (some of everything) 카페

 

 

부천까치울역 근처 단독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SOE카페 입니다.

이비가짬뽕 부천까치울에서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에요. 먹고 바로 이동하였습니다. 

하나의 건물을 전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분위기 좋고, 또한 넓은 공간에 비해 테이블을 몇개 놓지 않은 사장님의 센스로 방문하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some of everything에서 판매하는 케잌은 티라미슈를 시켰구요, 커피는 플랫화이트 아이스를 시켰습니다. 

 

 

 

 

some of everything은 화이트톤으로 깨끗하고 환한 느낌의 카페였고, 새련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많은 커플들과 여성분들이 방문하고 계셨네요. 

 

 

 

 

단순하지만 선택장애가 있으신 분들이 케잌종류 선택하기도 좋은 것 같구, 아이맥을 이용하여 메뉴판을 해 놓은 것도 느낌이 좋았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봄 거리가 내다보이는 정문이 느낌이 좋았던 것 같아요. 

 

 

 

 

주문한 음료가 나왔네요. 티라미슈랑 같이 커피랑 먹으면 참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플랫화이트는 그냥 밀크만 마시다가 나중에 섞어서 먹었네요. 그냥 컵째 그대로 마시는 것도 매력인 것 같아요. 

 

 

 

some of everything은 화장실도 깔끔하고 손 세정제도 좋은 제품을 비치해 놓고 있어서 다녀오는 길도 즐겁네요. 

 

 

 

 

뭔가 아늑한 느낌이 나는 장소인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서로 이야기 하고 계셨네요.

주광색불빛이 은은하게 비쳐서 좋은 느낌이 나네요. 

 

 

 

 

창가쪽에 바로 통창이 있어서 비오는 것을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사람들이 앉아 계셨는데, 바로 옆에 앉아 있다가 자리가 나자마자 창 쪽으로 옴겨서 앉았는데 비내리는 것 멍때리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창쪽에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앉으셔도 좋고 걸터앉으셔도 좋아요.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비가 내리고 있는데, 바닥에 빗물이 내려앉는걸 보는 느낌이 참 좋더라구요.

밝은 채광과 비까지 더해지니 참 좋았고, ASMR비소리 까지 같이 들으면서 독서하면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곳곳에 앉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장소에 다들 앉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셨네요.

 

 

 

 

나갈때 쯤 되니 많은 분들이 또 안으로 들어가고 계셨어요. 

편안하게 2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 책 읽기도 좋고 여러가지 사색에 잠기거나 이야기 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네요.

 

 

 

 

2층도 있는 것 같은데, 아마 사장님께서 저기서 지내시면서 1층에서 일하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쉬는날 카페에 앉아서 좋은 기분을 충전하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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