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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주옥] 도가니탕, 설렁탕 :: 가스비만 900만원 첨가물 없이 뽀얀국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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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비만 900만원 넘는,
하루종일 끓여내어 첨가물없이 순수 뽀얀국물 보약을 먹고 싶을 땐?
푸주옥 설렁탕


 

 

 

 

푸주옥 가는법

푸주옥 건물에 도착하게 되면 정문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이는데,뒤쪽으로 돌아가셔야 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뒷편으로 가시면 2층으로 올라가는 주차장이 보입니다. 

요금을 내는 주차장인데 다들 푸주옥 방문하시는 분들인지 별도 주차권 없이도 그냥 나갈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상당히 넓게 되어있기 때문에 편한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그냥 딱봐도 푸주옥 주차장이구나 하는 느낌이 나네요.

 

 

.

 

요렇게 문을 통해서 들어가시면 1층 매장입구로 들어가는 계단이 나옵니다.

 

 

 

 

푹 고아낸 설렁탕의 위력이 역시 대단한 것 같네요.

거의 보약수준의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렇게 걸어놓으신 것을 보니 굉장한 음식의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각 메뉴별 가격표가 나와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바로 밖으로 나가면 정문 입구가 아래처럼 보입니다. 

 

 

 

 

건물자체가 굉장히 크게 되어 있었는데, 안에 매장도 상당히 넓어서 앉을 자리도 많고 주차도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설렁탕과 도가니탕에서 뽀얀국물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깍두기와 김치통이 놓여져 있네요. 

 

 

 

 

토요일 점심시간 쯤 방문했는데 역시나 많은 분들이 방문해서 식사 및 보약을 드시고 계셨어요. 

 

 

 

 

뒷편으로도 사람들이 많이 앉아있는 모습이였습니다. 

굉장히 넓게 되어 있어서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되겠네요. 

 

 

 

 

 

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파를 먹을만큼 덜어서 드시면 되구요, 맛이 설렁탕과 잘 어울리는 그런 김치 맛이였습니다. 

 

 

 

 

기호에 따라서 소금과 후추 그리고 고추가루를 넣어서 매콤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소금과 후추는 꼭 타야 뭔가 엄청나게 맛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소금없이는 진짜 진한 국물도 그냥 무맛으로 변하니까요.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요, 특 설렁탕으로 시켰는데 안에 도가니가 많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고기도 괜찮은 양이 들어있었고, 무엇보다 프림이나 기타 첨가물 없이도 국물이 굉장히 뽀얗게 나와서 좋았어요. 

 

 

 

 

간장을 따라서 고기와 도가니를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설렁탕안에 국수가 들어있기 때문에 밥은 반공기만 말아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국수와 밥 둘다 즐길 수 있게 되어있고, 보약인 국물을 완탕해야 하니까 배가 상당히 부릅니다. 

 

 

 

 

국수먹고 국물먹고 도가니 간장에 찍어먹고 돌아가면서 즐기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여러가지를 취향 껏 즐길 수 있었어요. 

 

 

 

 

도가니도 상당히 커서 입안 가득히 느껴지는 쫄깃한 콜라겐이 좋았네요. 

 

 

 

 

먹다보니 파를 넣지 않아서 부랴부랴 파를 넣었습니다.

파향이 정말 중요한 키 포인트를 해 주는 것인데 깜빡 잊고 말았네요. 

 

 

 

 

건더기를 대부분 다 즐길 때 쯤에 밥을 말아서 먹기 시작했는데요, 뽀얀국물과 밥을 한가득 떠서 바로 한입먹고 김치를 입에 넣어줘야 하거든요. 

 

 

 

 

역시 설렁탕을 먹다보니 김치가 모자를 수 밖에 없더라구요.

추가 김치를 꺼내서 바로 잘라줍니다. 

 

 

 

 

형님이 푸주옥을 알려줘서 방문하게 되었는데, 보약이라고 적혀있는 글귀를 보니 국물을 다 마시지 않을 수 없겠더라구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다들 건강에 관심도 많고 설렁탕국물은 다 마셔주는게 예의같아서 바로 원샷하기 시작했습니다. 

 

 

 

 

 

먹다보니 굉장히 배불렀는데 약간 노력? 하면서 다 마실 수 있었어요. ㅋㅋ

밥은 반 정도만 말을 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이 드시고 싶으시면 다 말아서 드시면 되는데, 저같은 일반사람들은 좀 양이 많습니다. 

 

 

 

 

식사를 다 하고 나서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머신이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그 옆으로 계속해서 커다란 솥단지안에 설렁탕이 고아지고 있었습니다. 

첨가물을 넣을경우 10억을 보상한다는 말이 써있어서 더욱 믿음직 했습니다. 

 

 

 

 

원두커피 갈아서 드실 수도 있고 그냥 일반 자판기커피 뽑아서 드실 수도 있게 되어 있어요.

식사후 자판기 커피먹으면 칼로리가 너무 쌜것 같아서 그냥 원두로 되어 있는 커피를 뽑아서 마셨습니다. 

 

 

 

 

 

점심을 먹고 약간 나른할 수도 있는데, 커피한잔 마셔줘야 뭔가 피곤이 씻겨 내려간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커피는 꼭 필요한 존재같아요. 

 

 

 

 

가스요금 납부서를 커다랗게 확대 복사하여 붙여놓았는데요, 금액이 어마어마 하네요 9,215,740원으로 하루종일 끓인다는 것으로 붙여놓았네요. 

 

 

 

 

커피마시거나 화장실 가거나 할 때 바로 보이도록 저렇게 해 놓았더라구요. 눈에 다 보이도록 해 놓아서 신뢰가 가도록요.

국물이 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같습니다.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다들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이 방문하고 계셨구요,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는 메뉴니 좋은 것 같아요.

식사를 다 마치고 나갈때나 식당으로 들어갈 때나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거나 나가거나 하더라구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계셨어요. 

한번 먹고난 뒤로는 설렁탕을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들정도로 정석의 맛이 나며 제대로 몸 보양을 할 수 있는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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