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review

양평동 코스트코 캇츠코 필수템 인기템 구입

반응형

코스트코는 다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양평동 코스트코 방문후기를 남깁니다.

 

저도 평소에 코스트코 음식들을 좋아해서 회원카드를 만들어서 잇템들이랑 제가 좋아하는 가성비템을 구매하러 종종 가곤 합니다.

 

코스트코방문 시 차를 가지고 가시는데요, 코스트코 건물에는 주차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평일에 방문해도 주차대기줄이 조금이라도 있곤 합니다. 그리고 시간도 좀 기다리셔야 하는데요, 차가 1대 빠질때 마다 1자리씩 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다리셔야 합니다.

 

그냥 양평동 코스트코 건너편에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으니 거기다가 주차하시고 걸어오시는게 훨씬 빠르죠.

 

여기서 주차권을 받아서 가시면 코스트코 입구에 주차도장을 찍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요거 받아서 가시면 됩니다.

 

 

 

 

월요일 오전인데도 사람이 좀 있네요 하지만 이정도면 쾌적하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발급한 회원카드가 만료되어서 연장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신규로 회원가입하기 위해 기다립니다.

직원분께 그렇게 말씀드렸더니 기존에 하던것을 연장할 수 있으며 사은품도 1개 택해서 가져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3월달에 만료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연장되는 것이라 그냥 4월달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신규로 가입하였습니다. 

 

 

 

 

빨간색 *표 있는 부분만 작성해 주시고 제출하시면 되시구요, 저같이 사업자이신분들은 비즈니스멤버십으로 하시면 보다 저렴하게 코스트코 회원증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자등록증하고 신분증 챙겨가시는거 꼭 잊지마세요.  안그러면 다시방문하셔야 됩니다. 

 

 

 

 

사진을 찍으시고 33,000원 결제하시면 멤버쉽카드가 바로 발급됩니다. 

 

 

 

 

양평동코스트코 식료품은 지하1층에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지하로 내려갑니다.  오늘은 식료품을 구매하러 왔거든요.

물론 피지오겔같은 수분크림이나 바지 등 필요한 용품은 1층에서 구매하곤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드라구요.

 

 

 

 

코스트코 방문하면 꼭 사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냉동식품이 있습니다. 

 

 

 

 

통새우 볶음밥 일단1개 챙깁니다. ㅋㅋ 맛있어요. 냉동실에 쟁여놓고 바쁠때나 먹고싶을 때 하나씩 꺼내서 계란후라이 하나 해서 올려 먹으면 맛있습니다. 12,490원 이네요. 

 

 

 

모짜렐라 핫도그도 세일하길래 하나 삽니다. 13,990원인데 2,500원 세일하길래 샀습니다. 

 

 

 

 

비비고 교자도 맛있죠 시식할 때 먹어봤는데 국물이 진하고 명동교자랑 맛이 비슷하게 진한 국물이 느껴지드라구요.

갑자기 명동교자에 교자만두 1판 시켜서 먹고 싶네요.

 

 

 

 

그리고 꼭사는 것중에 하나가 이 통새우 완탕입니다. 홍콩이랑 마카오가서 완탕면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거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굉장히 맛있어요. 계란을 풀어서 완탕을 넣고 끓이시면 금방 조리가 됩니다. 계란 넣으면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밥말아 먹어도 괜찮구요.

완탕 4팩인데 1팩이 1명이 2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반씩 끓이세요.

 

 

 

 

루이보스티도 괜찮죠 이것도 하나 구매합니다. 다먹었거든요. 가성비가 킹입니다. 

맛있는 차가 160T가 들어있어서 진한 루이보스티를 실컷 먹을 수 있습니다. 

 

 

 

 

베이커리류도 꼭사곤 했는데 베이글 사서 냉동실에 잘라서 소분해 놓고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넣어서 먹어도 맛있어요. 30초 정도만 해동해도 뜨끈뜨끈하고 맛있습니다. 머핀을 사서 개별 소분해서 전자렌지에 돌려도 초코머핀은 초코가 녹으면서 풍미가 좋습니다. 대충 한끼 커피랑 때우기도 좋구요.

오늘은 그냥 베이커리 안사고 대기업에서 만든 빵제품을 사려고 패스 합니다. 

 

 

 

 

딸기트라이플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러명이서 모이는 홈파티 할때 하나 준비하시면 잇 아이템이 될것 같습니다. 

 

 

 

 

요건 못보던건데 새로 나온것 같아요. 어니언치즈패스츄리 라는데 음~ 일단 패스하였는데요, 맛있어 보였습니다. 

 

 

 

 

치즈케잌은 양이 이렇게 충분한데 요거 하나 구매하셔서 실컷 드셔도 좋죠. 

 

 

 

 

미국에서 판매하는 디자인의 케잌도 팔구요 이것으로 생일파티 하셔도 특별할 것 같구요 에그타르트도 있네요. 양이 많아서 하나 사서 나눠서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꼬막살도 엄청나게 많이 소분된 제품이 있네요. 된장찌게라던지 국, 스파게티, 라면 등 원하시는대로 넣어서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초밥도 여기서 사서 이걸로 식사하고 나서 장보고 그랬는데 지금 피자판매하는 곳에 테이블이 다 치워져서 없어요. 베이크나 피자 아이스크림 드실것이면 참고하셔야 됩니다. 그냥 저는 베이크 1개 사서 반으로 잘라서 서서 먹고 쇼핑하는 식으로 합니다. 피자도 마찬가지구요. 구석에 가서 쪼그리고 앉아서 드셔도 되고 서서 드셔도 됩니다. 

 

 

 

 

치킨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저녁에 시원한 음료수랑 치킨이랑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건 새로 나온것 같아요 낙곱새랑 쭈곱새인데 이거 식당에서 즐겨먹고 밥에도 비벼먹고 했었는데 여기도 푸짐한양으로 판매하고 있네요. 먹을만 할 것 같아요.

 

 

 

 

요아래 2가지 제품도 새로 나왔더라구요 치킨커리씨푸드 로제파스타네요. 이건 다음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새우팬네는 항상 맛있게 먹어서요 이거 하나사서 여러명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 다 들어가 있어서요 올리브랑, 치즈랑, 새우랑, 팬네랑, 바질페스토 베이스로 되어 있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펜네에 바질페스토 양념과 치즈가 어우러져 쭉쭉 늘어나는 맛이 좋거든요. 새우는 전자레인지에 너무 오래돌리면 쪼그라드니까 새우는 적당히 익히다가 빼시던가 따로 조리하셔서 드시길 추천 드립니다. 

 

 

 

 

소불고기 요거도 물건이죠. 신선하고 양도 상당히 푸짐해서요 이거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드세요. 

단백질보충에도 좋고 밥반찬에도 좋드라구요. 

 

 

 

 

각종 치즈류인데 레핑카우 위주로 사곤해서 모험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맛이 생각보다 다를 수 있으니 좋아하시는 치즈 위주로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냉동차돌박이 이것도 상당히 별미입니다. 요거 하나 사서 참기름에 간마늘만 넣어서 꾸워서 찍어드셔도 밥 한공기 그냥입니다. 

 

 

 

 

앤초비 구입하였는데요, 평상시에 알리올리오 파스타를 자주 해먹기 때문에 페퍼론치노는 전에 사둔게 있어서 엔초비 넣어서 먹을려고 하나 샀습니다. 엔초비는 정어리죠 생선요. 파스타에 넣어서 먹으면 별미입니다. 

 

 

 

 

요것도 맛있어요 하인즈건데 알프레도소스 크림소스 입니다. 크림 스파게티 풍미있게 드실 수 있어요. 

 

 

 

 

오늘 저는 베이커리는 요걸로 정했습니다. 치즈빵이랑 버터브레드요

 

 

 

 

냉장식품류인데 덴마크요거밀 이거 맛있어요. 시음할때 엄청 맛있어서 바로 한개 구매 하였었는데 그전에 사둔 요거트가 있어서 오늘은 패스. 

 

 

 

 

치킨가라아게 요것도 구입하였습니다. 사람들 평을 보면 이거 먹구싶어서 자꾸 생각난다고 에어프라이에 돌리면 진짜 맛있다고 합니다. 저녁에 야식으로들 많이 드시는 것 같드라구요. 

저도 가라아게를 평상시에 좋아해서 술집에 가서 술안시키고 식사로 요거 시켜서 먹고 그랬는데 생각나서 구입합니다.

일본산이라 방사능걱정 하실 수 있는데 요거 원산지보니 태국이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구입하였습니다. 

 

 

 

 

계산대로 향하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이라도 그래도 평소랑 비슷하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시더라구요. 특이하게 계산대 기다리는 동안 2미터 거리두기가 생겼습니다.

저기 푯말 들고 계시는 직원분 보이시죠? 2미터씩 떨어져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헷갈려서 줄 아닌줄 알고 자꾸 안으로 들어와서 새치기 식으로 되어버리드라구요. 직원분들이 말씀해 주십니다. 줄을 뒤에가서 서 주셔야 한다구요. 

 

 

 

 

오늘 장 바온 것들 입니다. 지난번에 산것도 있고 해서 오늘은 이정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저는 코스트코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요 저 밑에 보이는 것입니다. 보냉기능이 있고 안에 반사판이 들어있기 때문에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용량도 꽤 넉넉하고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집에 가져올 때도 어깨끈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그리고 장을 보는동안 냉동식품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보냉이니까요. 

저만의 꿀팁인데 공유해 드립니다. 

 

 

 

 

아까 구입한 빵하고 루이보스티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