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1차 11:30 - 14:00
break time: 14:00 - 17:00
2차 17:00 - 21:00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화요일: 11:30 - 14:00 (점심시간만 영업)
☆수요일 휴무☆
예전에 제주도 가면 꼭 공항에서 차를 랜트하고 국수집에 가서 고기 국수부터 먹고 시작하곤 했는데요,
뜨근한 국물과 함께 고기한점 먹으면 그렇게 든든하며 오후 일정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자매국수에 들러서 먹곤 했는데요, 제가 예전에 20대때부터 사업하시는 누나 덕분에 맛있는 음식과 여행 시 좋은 숙소가 기분좋게 해 준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그때부터 맛있는 곳을 찾아서 가급적이면 먹고 싶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어플은 망고플레이트 라는 어플인데요, 물론 빅데이터 기반 다이닝코드도 함께사용하긴 하는데 보통 망고플레이트를 이용해서 찾아가면 실패하는 일은 없었기 때문에 이 어플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고기국수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1번에 국수만찬이 나오드라구요 그래서 바로 리뷰읽어보고 찾아 갔습니다.
망고플레이트 검색방법
은 일단 망고플레이트 어플을 실행하시고 원하시는 메뉴를 빠르게 검색하시면 평점이 나옵니다.
평점이 5.0 만점인데요, 보통 제가 경험해 보니 4.0이상이면 맛이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어떤집은 그만한 맛을 못내는 경우가 아주 간혹 있었습니다.
그러니 음식 후기를 잘 읽어보시고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지도 확인하시고 또한
네이버지도나 다음지도에서 해당 매장명을 검색하시고 그 매장의 평점과 리뷰를 함께 비교해 보시고 방문
하시면 안전하게 찾으시는 맛집을 실패하지 않고 찾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
국수만찬에 가시면 이렇게 대기하고 계신분들이 있습니다. 예약을 하시고 전화번호를 적어 놓으시면 연락이 올거에요.
SK텔레콤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SK렌터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받아 자동차를 렌트하고 국수만찬으로 달려갔는데요,
제주시내라서 그런지 이미 많은 자동차들이 국수를 먹기위해서? 주차를 해놓은건가 그런지 주차할 곳이 딱히 없드라구요. 계속 빙글빙글 도셔야 합니다. ㅋㅋㅋ
전 골목골목 계속 돌고 있는데 값자기 차가 1대 빠지드라구요 그래서 그 사이로 바로 넣었습니다. 국수만찬 바로 10미터도 안떨어진 곳에 운좋게 주차했네요.
제주도라서 그런지 내륙지방과 다르게 그냥 대충 주차하시고 들어가도 되드라구요. 역시 관광단지 입니다.
주변에 많은 차들이 그런식으로 추차하고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저희또한 그렇게 주차하시면 되시겠습니다.
대기순번을 받아놓고 전화를 주시기 때문에 기다리시는 동안 다음 여행 일정에 대해 의논해 보시거나
인터넷을 찾아보시거나 아니면 피곤하시면 차에서 조금 쉬고 계시도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주변이 궁금하거나 사람들이 궁금해서 돌아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가게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람들은 얼마나 기다리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도 재미있더라구요.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 도중에 가게앞에 차를 대시려고 하는 분이 계셨는데요, 같이 간 사람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동차가 점점점 후진하면서 하마터면 차랑 부딫힐뻔 했습니다.
조금만 후진하셔도 되는데 계속 후진을 하고 계셔서 옆에 계시던 분이 차 조심하라고 해서 얼른 피했다고 하네요.
가게 앞에서 아마 초보분도 계실 수 있으니 메뉴나 여러가지 생각 하시는 것도 좋지만 여행 왔는데 차도 조심해서
안전한 곳에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나서 적어보았는데 참고가 되실지 모르겠네요.
면 곱배기는 1,500원 추가 이고 고기또한 추가가 가능한데요, 기본 국수의 양이 상당히 푸짐하기 때문에 저도 1그릇 먹으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보통 다른사람이 남긴 것 까지 먹어야 배부른 느낌이 나는데요, 성인남성 기준으로 1그릇 다 드시면 배가 부릅니다.
곱배기까지 도전하시면 아마 저녁 못드실 수도 있어요 양이 상당히 푸짐하고 뜨끈한 사골국물에 일본식 라멘처럼 진한 국물과 함께 맛있는 면이 어우러져 고기랑 같이 드시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7,000원에 이렇게 맛있고 푸짐하게 고기까지 먹을 수 있다는게 좋드라구요.
아강발(제주도말: 새끼돼지족발이라는 뜻) 및 물만두 등 여럿이서 가시면 추가로 시켜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수집 내부에 가격표가 안내되어 있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국수를 드시고 계셨습니다.
옆에서 이야기하는게 들렸는데 맛있게 먹고 계시는 이야기드라구요.
제 고기국수가 드디어 나왔네요.
국물이 뽀얀 사골국 같구요, 국물까지 다 드링킹 하고싶었는데 너무 배부르더라구요.
국수 면치기 하면서 먹었는데 고기국수로 면치기 하면서 먹으니 더 맛있드라구요.
고기국수와 함께 육쌈냉면처럼 고기를 사서 이렇게 한입에 넣고 면을 후루룩~~ 빨아먹으면서 입에 한가득 넣고 입안에 면이 있는상태에서 국물을 마시고 씹으면서 그안에 깍두기 하나 넣으면 행복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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