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도서관] 책소독기 :: 자청 추천 책 리스트 대여, 사업마인드 그리고 상큼한 책 살균 후기

※테크트리를 회사원에서 사업으로 바꾼 이야기.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거 하이디소년 입니다. 

저는 외국계회사에서 5년간 근무하다가 냄비안의 개구리가 처음엔 따뜻하다가 나중에 끓어 죽는다는 것이 순간적으로 마음에 왔구요, 그것을 깨닳고 난 뒤, 회사를 아무생각도 대안도 없이 그냥 박차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임대사업으로 개인사업 3년차에 접어들고 있고, 지금하는 사업이외에 어떻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지 매일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계속해서 사회가 엄청난 속도로 급변하고 있기 때문에 정체되어 있으면 역시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라이프해킹 자청님의 강의를 듣고난 후, 책읽기의 중요성을 깨닳고 책 리스트대로 읽고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한 좋은 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비즈니스에 대한 감각을 빠르게 키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구요,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 집중도로 들어가는 방향에서는 현재 생각해 놓은 것들이 있는데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선 공부도 해야한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책을 읽는 것은 배로 따지자면 아주작은 "키"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작지만 엄청나게 거대한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것이 "키"이기 때문입니다. 이 키는 KEY와 발음이 똑같은데 정말로 KEY의 역할을 하는 것이죠.

 

수영도 하나도 못했었는데, 시작부터 해보자 시작이 반이다
 라고 생각하고 3년이 지나니 어느순간 상급반에 도달해 있었던 모습이 생각나는데요, 무엇보다 여러 강의도 좋지만 내가 진짜 계속해서 즐겁게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한번 노트에 적어보시고, 그것을 시작해서 하루에 30분~ 1시간씩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1년, 2년이 지난뒤에는 어느순간 고수가 되어 있을 것이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사업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내용을 이 블로그에 써보고자 하는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현재, 블로그, 헬스, 독서, 영어, 스마트스토어 등을 연습하고 있구요, 그중에 운동과 블로그는 매일 하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인생의 제 2라운드: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다. YOLO라는 것에 속지말자. 모든 책임은 내가 져야한다.

 

20대 때는 좋은대학을 가고 좋은 곳에 취직을 하고 결혼을 하고 하는것이 정말 중요한 시기였고, 주위를 둘러보니 꼭 좋은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굉장히 성공하는 케이스를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처한 상황에 불안해하고 힘들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겠더라구요. 계속해서바뀌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엄청 좋은 상태였지만 반대로 좋지않은 상태의 사람이 굉장히 잘되는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그런 현상들을 보고 깨닳게 되었고 이젠 세컨라운드로 100세 시대라는데, 지금 이 순간부터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나머지 인생이 결정될 것입니다. 

 

 

양천도서관에 들러서 읽고 싶은 책도 빌리고 바로 옆에 구비되어있는 책소독기도 이용해보자!

 

기존에 빌렸던 책 5권을 반납하고, 오늘 책을 3권 빌리기 위해 양천도서관에 방문하였는데요, 근처 도서관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양천도서관이 가장 가깝기 때문에 양천도서관을 이용합니다.

몇달 전에는 책을 빌릴 수만 있었으며, 심지어 방문조차 안됬었던 기간이 있었는데, 이제는 1단계로 풀려서 책도 도서관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은 약 12대 정도 주차 가능한 것 같습니다. 주차권을 뽑으면 차단기가 올라가는데, 1시간 정도 무료로 재공을 해 주고, 시간이 넘으면 시중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책을 빌리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가서 책누리실로 들어갑니다. 빌리고자하는 책을 검색할 수 있는 PC가 2대 놓여있으므로, 빠르게 검색 후 책 위치를 인쇄할 수 있습니다.

인쇄한 용지를 가지고 책장으로 이동하여 빠르게 책을 찾아서 가져온 뒤, 대여하는 기기에 올려놓고 회원증을 스캔 후 대여하거나, 직원 분에게 가져다 주시면 대여할 수 있습니다.

회원증이 없으신 분들은 새로 발급받으셔도 되고 "리브로피아"라는 어플을 까시면 온라인 회원증을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편리하고, 현재 대여 중인 도서가 무엇이고 언제까지 반납해야 하는지의 정보가 나타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요 앱인데요, 요걸 검색해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대출일과 반납일이 나타나고 반납연기 까지 가능하니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책을 대출할 수 있는 권수는 1인당 5권까지인데요, 팁을 드리면 만약에 가족 회원카드가 있으시면 바코드를 사진으로 전송 받으신 뒤, 대출하시면 가족 인원 수 만큼 더 대여할 수가 있습니다.

운영시간
09:00 - 20:00

 

 

 

 

 

대출하시고자 하는 책들을 다 찾아서 한꺼번에 자가 대출 반납기에 올리시고 회원카드 바코드를 스캔하신 뒤, 대여를 클릭하시면 책에 내장되어 있는 RFID를 스캔하여 한꺼번에 대출이 됩니다. 

대출하신 대여목록을 인쇄하실 수도 있으시니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혹가다가 대출가능이라고 되어있어서 책꽃이에 가보면 실제로 책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 경우는 도서관에 앉아계신 분 중 한명이 그 책을 대여해서 읽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때는 빌릴 수 없는 경우가 있구요, 또는 책이 도서관에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읽을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왕이면 여러가지 책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시고, 없는 것은 과감히 패스하시고 다음번에 대여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빌릴 수 있어요.

꼭 읽고 싶은 책이 있으시면 책 구입을 요청하시고 대여예약을 해 놓으시면 새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 책은 공공도서이니 밑줄이나 낙서를 하지 않아야 겠죠.

 

정말 내용이 좋고 꼭 다시 읽어야하고 메모도 하셔야 한다면 일단 빌려서 읽으시구요, 하나 구입해서 소장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인드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소한 것이라도 그게 실제로 성공하는데 있어서 정도를 걷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저는 개인적으로 깨닳았고, 그게 중요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책 소독기 사용방법

 

책누리실 옆에 책 소독기가 2대가 비치되어 있더라구요.

예전엔 1층에만 있었던 것 같은데, 시설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아요. ㅋㅋ

사용법

1. 책 소독기 문을 연다.

2. 책을 펼쳐서 가운데 걸이에 건다.

3. 문을 닫고 "시작" 버튼을 누른다.

4. 30초 후에 책을 꺼낸다. 

끝.

 

 

 

 

 

 

요렇게 가운데로 걸어 놓으시면 바람이 골고루 들어갈 것입니다.

 

 

 

 

 

 

소독되고 있는 책을 보고 있으니 흐뭇하네요. 집에와서도 균 걱정없이 깨끗하게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구입해서 읽으면 책을 많이 읽을 수 없고, 도서관에서 빌리자니 많은 손이 타서 여러 균이 있어 지져분 할 것 같아서 편하게 읽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소독기를 이용하니 직접 구매해서 읽는 것처럼 안심하고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요건 책소독기 바로 옆에 있는 신형 소독기인데요, 이번에 저도 처음 봤네요.

뭔가 더 고급버전 같아요. ㅋㅋ

 

 

 

 

 

 

LCD액정이 있어서 남은시간이 나타나서 편리한 것 같고 바람도 더 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새 것 이니까 더 좋을 것 같아요. 사용해봤는데 안에도 잘 보이고 살균력도 느낌 상 더 좋은 것 같습니다.

30초면 되니까 정말 간편한 것 같아요. 

 

 

 

 

 

 

사용방법은 동일한데요, 적외선살균되는 색상이 정말 잘 보이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머리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대응도 상당히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바로 필요한 물건이 개발되서 나오는 것 보면 정말 빠르고 변화가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그런 대응력을 가진 이 세상에서 적응해 나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래밍 책은 제가 관심이 있어서 빌렸는데요, 물고기라던지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나 하고자 하는 일 같은게 있다면 관련된 책을 한 5~10권 정도 읽으시면 전문가 수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뭘 하다가 막혔거나 잘 안되고 모른다면 비슷한 책들을 쭉 빌려서 읽으시고 하신다면 굉장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연장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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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 추천도서 정리 

인간 내면 본성
1. 뇌, 욕망의 비밀을 풀다
2. 욕망의진화
3. 오래된연장통
4. 클루지
5. 러쉬
6. 인간 본성의 법칙

 

세상의 숨겨진 이면에 대한 내용
1. 괴짜 경제학
2. 행동 경제학
3. 생각에 관한 생각

 

사업가 관련 지식
1. 부자의 그릇
2. 부의 추월 차선 (사업가들의 바이블)
3. 4시간 (디지털 노마드)
4. 린치핀

 

성공하는법
1. 타이탄의 도구들
2. 우리는 달에 가기로 했다.
3. 열정은 쓰레기다
4. 장사의 신
5. 결단
6. 레버리지

 

라이프해킹의 근간
1. 정리하는 뇌
2. 최강의 인생

 

창의력 증대
1.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2. 미치지 않고서야

 

온라인 마케팅 
1.스틱
2.유투브 마케팅 컨설팅북
3. 유투브는 처음입니다.
4. 인플루언서마케팅
5. 가격 인상의 기술
6. 유투브 젊은 부자들
7. I-BOSS
8. 페이스북 마케팅
9. 1등 브랜드는 이렇게 만든느 겁니다.
10. 컨테이저스 전락적 입소문
11. 디스 이즈 브랜딩
12. 온라인 마케팅의 함정

 

월천넘기
1. 초격차
2.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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