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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창작촌] 미국식 중식당 통통 & 루프탑 카페 백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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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캐주얼 중식당,
그리고 백야라는 컨셉으로 꾸며놓은 카페,
문래창작촌 통통 & 루프탑 카페 백야  


 

 

 

미국식 캐주얼 중식당 통통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우리 동내인 문래창작촌에 방문하여 양키통닭에서 웨이팅 하며 길을 돌아다니던 중,

통통이라는 중식당이 눈에 띄어 그냥 들어갔습니다. 

 

 

 

 

6시가 좀 넘은 시간에 들어가서 식사를 시켰는데, 별로 사람이 없었는데 값자기 식사를 하고 있으니 웨이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문래동은 다 핫플이구나 하는 생각이였고, 일찍 들어오길 잘한거구나 싶었네요. 

 

 

 

 

그냥 간단하게 탕수육, 진국면, 그리고 고수밥을 시켰어요. 

치밥처럼 탕수육이랑 밥이랑 같이 먹으려구요. 

 

 

 

 

 

빠르게 오더를 마치고 음식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테이블을 잘 잡으셔야 하는데 제가 앉았던 자리는 뒷자리와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뒷사람 옷이 닿아서 좀 불편해요. 다른자리가 있으면 편하게 앉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며 와이프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탕수육이 나왔네요, 맛깔스러운 비주얼로 깔끔하고 양념도 역시 깔쌈하고 밥이랑 먹으면 맛있었어요.

 

 

 

 

진국면입니다. 탄탄면이랑 맛이 비슷했어요. 땅콩소스와 함께 어우러진 면이 맛이 좋았네요. 

 

 

 

 

특히 고수밥은 그냥 밥이 먹고 싶고, 고수를 좋아해서 시켰는데, 생각보다 밥이 굉장히 찰지고 맛있었어요.

고수밥은 별거 아니였는데도 시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진국면보다 더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ㅋㅋ

고수도 푸짐하게 올려져 있어서 만족. 

 

 

 

 

 

 

독특한 분위기의 루프탑 카페 백야

 

 

 

백야또한 역시 문래창작촌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사를 하고 걸어가기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를 먹으러 갔어요. 

 

 

 

 

그전에는 그냥 지나치거나 했던 것 같은데 사이사이에 이런 카페공간이 있었어요. 

 

 

 

 

 

공장지대의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프릳츠커피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고, 커피와 디저트 다 가격과 맛 좋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기본적으로 커피 음료자체가 맛이 있었는데, 다른음료도 역시 맛있을 것 같아 궁금하네요. 

 

 

 

 

 

케잌류도 다른곳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느껴졌고, 맛또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양도 푸짐했던 것 같고, 비쥬얼과 맛도 다 괜찮았어요. 

 

 

 

 

 

카페를 디자인 할 때 백야 컨셉으로 디자인을 해놓았습니다.

좋은 음악을 들으면서 커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데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모르는지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근처 러스트베이커리 또한 커피맛이 좋지만, 사람들이 많아서요. 

 

 

 

 

 

예쁜 감성 인테리어와 조명이 좋았고, 창밖으로 보이는 문래창작촌 풍경도 좋고 루프탑에서 보이는 풍경도 좋았어요.

 

 

 

 

디저트와 커피는 꼭 필수인 것 같아요. 항상 식사를 하면 습관적으로 방문하게 되는 것 같네요.

밤이되어도 역시 커피 충전은 몸에서 원하는 것 같네요. 

 

 

 

 

 

 

은은한 주광색 불빛으로 마음이 뭔가 포근하고 따뜻하게 안정되는 느낌의 카페인 것 같아요. 

밤 풍경을 구경하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좋은 장소를 발견한 것 같아요. 

 

 

 

 

 

건너편으로 신도림이 보이는 문래창작촌 백야 카페였습니다.

밖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곳곳에 계셨어요. 

1~2시간 정도 바쁜일상 가운데 일과를 마치고 좋은 감성으로 충전하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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