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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썸머키친, 예쁜 프렌치무드와 요리 그리고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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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치감성의 음식과 야외 테라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꾸며놓은 강원도 감성과 결합된 장소,
강릉 썸머키친


 

 

 

매일 08:30 - 11:00조식, 라스트오더 10:30, 프렌치조식세트만 가능
매일 11:00 - 14:30런치,라스트오더 14:30
- 14:30 - 17:30브레이크타임 -
매일 17:30 - 21:00디너,라스트오더 20:00
※일요일 휴무일요일, 매월 첫번째,세번째 월요일 휴무

 

 

 

 

와이프가 꼭 가보고 싶었던 장소라고 해서 금토 1박2일 여행에서 방문했던 장소입니다.

주차의 경우는 썸머키친 바로 옆에 하시기 협소하고 언덕이기 때문에 조금만 더 가셔서 근처 길가에 대시면 됩니다.

 

 

 

 

바다가 보고 싶어서 방문했기 때문에 근처 강문해변에 갔다가 점심시간에 맞춰 방문하였습니다.

조금일찍 방문했더니 다행히 거의 웨이팅 하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대기순서를 받고 2층에 올라가면 각종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구경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프렌치 조식세트 구성이 어떻게 나오는지 위 사진처럼 세팅 되어 있드라구요. 

 

 

 

5ft이라는 브랜드로 각종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썸머키친 왼편또는 오른편을 통해서 샾에 올라갈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딸기가 화분에 심어져 있어서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많은 분들이 방문하셔서 식사를 하시고 계셨어요.

화이트톤으로 드레스나 옷을 맞춰서 예쁘게 입고 오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남자라 그런지, 사진이 예쁘게 나오기 때문에 다들 화사한 화이트 색상 옷을 입고 오시는게 신기했습니다. 

 

 

 

 

 

테이블이 꽤 있는 편이여서 많은 분들이나 단체로 오신 분들도 식사하기 편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향초가 피워져 있고 바로 뒤에 위치하고 있는 주방에서 요리하여 서빙해 주시네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프로방스한 느낌으로 사진찍기도 좋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 같아요. 

 

 

 

 

음식을 주문하면 먼저 식전 옥수수와 고구마를 제공해 주시더라구요.

여러가지를 주문했기 때문에 혹시라도 배부를 수 있어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아웃백에 가면 부쉬맨 브레드 먹고 배불러서 메인을 잘 못먹는 그런 상황처럼요. 

 

 

 

 

 

프렌치어니언슾, 데일리스테이크, 프렌치버섯파스타 이렇게 주문했어요.

양도 푸짐했고 음식도 예뻤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프렌치어니언슾은 꼭 먹어보고 싶었기 때문에 주문했구요, 양파의 향긋한 맛과 위에 올려져 있는 치즈의 고소한 맛이 좋았던 것 같아요. 

 

 

 

 

탄수화물도 빠질 수는 없는데, 밥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스테이크와 함께 즐기기 좋았어요. 

 

 

 

 

 

버섯파스타는 면 자체가 저렇게 나오기 때문에 더욱 소스와 함께 어우러져 입안 가득히 퍼지는 맛을 즐길 수 있었네요.

 

 

 

 

별도로 제공되는 스테이크 전용 칼이 되게 잘 들어서 썰어먹기 편했습니다. 

하나하나 소소한 것에 신경쓴 느낌이 좋았어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는데요, 식사만으로 기분좋아지는 하루를 시작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음에 강릉에 방문하면 또 들러보고 싶은 레스토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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