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트박스에 들러서 구경을 하니 재미있더라구요.
신기하고 귀여운 물건도 많고 아기자기한 물품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구입한 물건은 미니타이머, 스티커, 엽서, 그리고 화투인데요,
미니타이머안에 베터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편리하더라구요.
요리할 때 기계식타이머를 사용하였는데 정확성도 떨어지고
어쩔때는 타이머도 안울리고 해서 되게 불편했었는데 이건 그냥 바로 시간만
누르고 세팅하고 스타트 누르면 바로 시작되고 시간되면 알람도 울려서 정말 편하드라구요.
집에와서 사용해보니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스티커는 다꾸하려고 구입하였는데요, 제가 하나하루 오거나이저 구입을 하여서
이 스티커를 이용해서 가독성을 높이고 다이어리 꾸미는 재미도 느껴보려고 구입하였습니다.
그 중에 잘 샀다고 생각하는게 제주일러스트 화투였는데요,
예전에 제주도 놀러갔을 때 망고레이에서
이 제품과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거든요.
그때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나중에 사야지 하고 안샀었는데
좀 후회가 되더라구요.
근데 아트박스에서 그 제품인지 아님 다른건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비슷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바로 9,00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화투 일러스트가 있었는데 아기상어도 있었고
여러 캐릭터 제품이 있더라구요.
근데 저는 제주 일러스트가 예뻐서 구입하였습니다.
구입 후 제품을 꺼내보니 포장 되어있는 그림 2가지만 보고 구입하였는데
생각보다 더 예쁜 일러스트들이 가득 들어있더라구요.
귀엽고 세련된 일러스트만 보고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화투였습니다.
이걸로 모여서 화투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뭔가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화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냥 이런 일러스트를 보고 화투만 치고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고 힐링될 것 같아요. ㅋㅋ
저 나름대로 소소하지만 득템한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게임에 대한 설명서가 들어있어서 더 좋드라구요. ^^
타이머의 경우 지금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파스타를 끓이거나 라면을 끓이거나 또는 여러가지 음식을 할 때 아주
빠르고 정확하게 시간을 세팅하고 또 시간안에 정확히
음식을 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한 것 같아요.
그리고 플랭크할 때도 잠깐 냉장고 자석에서 때어내서
하고 있는데 한 2분정도 맞춰놓고 하면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여러모로 간단하지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타이머 제품이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트박스에서 아주 소소하지만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면
편리하고 좋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들도 많이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씩 방문해서 구경해 봐야겠습니다.
'total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정동] 핵꿀맛 집밥 맛집 '집밥생각' + '베스킨라빈스 해피아워' 행사 1+1 (2) | 2020.04.21 |
---|---|
[다꾸] 하나하루오거나이저 다이어리 꾸미기 다꾸 후기 (0) | 2020.04.21 |
[문래동]분위기 좋은 카페 기글에서 아이스라떼 아메리카노와 단호박케잌 후기 (4) | 2020.04.19 |
[영등포 타임스퀘어] '빵지순례를 한 자리에서 모두다!' 소맥베이커리와 푸하하크림빵, 그리고 빵집들 (0) | 2020.04.18 |
갑오징어 에어프라이기 조리 후기 (0) | 202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