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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분위기 좋은 카페 기글에서 아이스라떼 아메리카노와 단호박케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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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2:00 - 21:30

아메리카노 3,800

카페라떼 4,300


 

오늘은 문래동 창작촌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기글을 방문 하였는데요,

평상시에 분위기 좋고 예쁜 케잌들이 많이 있어서 방문해 보려고 했다고

하여 저도 같이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보니 여기 문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찾아보니 예쁘게 많이들 찍으시던데 사진 찍기 좋고

이야기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카페 같아요. 문래창작촌에

가시면 쇠를 깎는 공업지대가 나타나는데요 여러 맛집도 많고

이색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많이들 방문하시더라고요.

 

저번에 다큐멘터리3일을 보니 예술작품을 그리시는

유명한 미국 분도 여기서 작업을 하시던데 미국의 어느 도시랑 분위기가

비슷해서 여기서 작업을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자주 방문하는 문래창작촌이 나와서 반가웠었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공간인 것 같습니다. 

 

양키스피자와, 칸칸 엔 인연, 양키 통닭, 올드 문래, 웨이브스

맛있고 힙한 분위기의 가게들이 많으니

한번 놀러 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케잌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원하시는 것 주문해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당근케잌도 있고 티라미수 제품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호박케잌도 있구요.

맛있어 보이네요. 

 

예전에 O'fete빌리엔젤스 같은 맛있는 케잌집이 

나왔을 때 정말 신선했었고 

자주 사먹곤 했었는데

특히 홀케잌을 사서 실컷 먹을 땐 행복했었죠.

 

요즘엔 카페에 가면 맛있는 케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서

카페류와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예쁘고 화이트&브라운톤으로

아늑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기분좋게 이야기 하고 계셨습니다. 

 

 

 

 

 

예쁜 하늘하늘한 커튼으로 장식해놓고

큰 층고로 인해서 시원시원하고 아늑하면서 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실키한 느낌의 커튼류와 은은하게 퍼지는 조명과 빛을 반사시키는

거울까지 해서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을 연출 시키는 장소 같아요.

 

 

 

 

 

콘크리트 벽면 한쪽에 식물과 드라이플라워 등으로 장식해 놓았더라고요. 

저희집도 이런식으로 꾸며놓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미 있는 제품들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없다는게 

약간 아쉽네요. 

역시 처음에 세팅할 때 신경써서 잘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요.

 

 

 

 

 

 

흘러나오는 음악과 함께 커튼 사이로 보이는 바깥 풍경도 좋았습니다. 

층고가 높기만해도 이렇게 커 보이고 시원시원해 보이는데,

도시에 살다보니 높은 층고의 건물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서 사람들이 이런 공간을 더욱 좋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거울이 있어서 뭔가 이색적인 느낌이 나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넓어보이고 더 밝아보이기도 하구요.

거울로 인테리어를 이렇게 해 놓을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단호박 베이스의 케잌을 시켰는데요,

부드러우니 소화도 잘 될 것 같습니다.

빵도 부드럽고 단호박 무스가 위에 올려져 있어서 같이 드시면 맛이 괜찮습니다.

 

 

 

 

커피머신은 이탈리아 명품머신인 라마르조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키 스반 더 스피릿 머신 등 여러 좋은 하이앤드 머신이 많은데요

그중에 라마르조꼬도 하이앤드 커피머신 중에 하나입니다.

라마르조꼬 본사에서 커피를 몇번 씩 마실 일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사용자가 압력을 조절하는 전자식패들을 사용하는 스트라다 머신으로

내려주는 것을 먹었었는데 압력을 잘 조절하면

커피에서 맛있는 향이 추출되어 향긋한 느낌이 났었습니다.

요즘 커피머신도 다들 좋은 것을 많이 사용하시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맛 또한 상향 평준화돼서요,

이디아나 감성 커피 같은 프랜차이즈도 맛이 괜찮더라고요.

요즘엔 카페가 웬만큼 다 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대구에 방문해서 커피를 먹었을 때

서울에서 맛보지 못한 조합과 함께 다양하고 풍미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서울에서 계속 먹다 보니 커피맛에 점점 익숙해지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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