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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양평 sk점: 슈니언버거 및 불고기버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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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맥도날드 양천구청 DT점을 방문하였었는데요,

 

 

다시 심폐소생술 된 맥도날드 feat. 앤토니 마티네즈

개인적으로 맥도날드를 가장 좋아했고 어릴적부터 햄버거 처음 나왔을 때 이태원에서부터 맥도날드를 즐겨먹었었고 저렴한 가격으로 만족스런 양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맥도날드 버거를 자주 방문하곤 했었습니다..

heidiboy.tistory.com

 

이번엔 그동안 바뀐 맥도날드의 참맛을 느껴보기위해 다른 맥도날드 지점인 양평 SK점을 방문하여 공유드립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불고기버거를 시켰구요, 그리고 슈니언버거를 시켰습니다.

 

예전에는 빅맥위주로 제품을 많이 구입해서 세트 업그레이드 하여 감자튀김과 더 많은 콜라를 함께 즐겁게 즐기기를 했었는데요,

조주연 사장으로 바뀌고 난 이후에 아직은 빅맥은 소맥으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예전의 빅맥 사이즈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예전에 사이즈가 어떻게 되어있었고 먹었었는지 문득 궁금해 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다음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꼭 맥도날드에 들러서 빅맥을 시켜서 사이즈가 어떤지 확인해 보고 싶은 생각도 들구요.

 

점진적으로 작아진 것 같아요. 지금 빅맥 사이즈가 원래 사이즈라고 느껴지고 작아진 것 조차도 잘 모르겠는데 예전 

어느순간에 어 왜 이렇게 작은 것 같지 라는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음~ 정확하게 비교를 할 수는 없겠네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사이즈가 작아졌다고 느끼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불고기버거가 양천구청점과 마찬가지로 소스가 푸짐하고 많아서 좋았구요

마요네즈와 불고기버거소스 그리고 패티가 함께 조화되어 역시 부드럽고 맛있는 맛의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패티 사이로 치즈가 잘 녹아 있어서 아주 고소하게 잘 먹었네요. 

맥도날드는 불고기 버거의 양념이 달달하고 매력적이기 때문에 자주 먹게되는 것 같아요.

 

 

슈니언버거인데요, 이것또한 번이 윤기가 좌르르 흐르구요,

패티사이에 새우가 보였는데 저의 취향은 역시 불고기버거나 쿼터파운드치즈 또는 빅맥인것 같습니다.

저는 스테디셀러를 좋아하는 편인 것 같아요.

 

 

1개를 라지세트로 시키고 그냥 일반버거 1개를 추가로 시켰구요. 2명이서 먹었습니다.

돈을 좀 더 추가하고 라지세트로 업그레이드 하면 감자튀김과 콜라가 곱배기로 나오니 참고하세요. 

사이즈가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맥도날드가 감자튀김은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뭔가 짭짤하고 감칠맛 나면서 크기도 가장 적당한 것 같고 그리고 씹을 때 식감이 쫄깃쫄깃한건 아니지만 뭔가 

씹는 맛이 잘 나는 식감이라 좋더라구요.

 

그다음 괜찮은 감자튀김은 롯데리아 양념감자가 괜찮게 느껴집니다. 

롯데리아 만의 양념을 넣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그건 롯데리아에만 있어서요. 

 

 

 

영수증 맨 밑에 대표자: 마티네즈라고 찍혀 있네요. 좋습니다. 

계속해서 예전 맥도날드로 점차 돌아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음엔 메가 맥 한번 도전해 봐야되겠습니다.

쿼터파운드치즈처럼 육즙이들을 위한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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