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에 있는 카페코지에 방문 하였습니다.
항상 이디아에 방문하여 가성비 있게 커피를 먹곤 했는데요, 조금만 더 걸어가면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코지에서 좀더
색다른 커피를 마시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분위기나 감성에 의해 창의력이나 계획등도 더 잘 나올 수 있는 것이니까요.
음악들으면서 여러가지 계획을 노트에 적거나 핸드폰에 적어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네요.
두시일분커피
호치민커피
요렇게 두개 시켰구요, 코코넛스무디 같은 음료도 특화되어 있고 사이즈도 상당히 푸짐한 편이라 여름에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이전에 방문했을 때 코코넛스무디를 시켰었는데요, 시원한 코코넛음료로 오랫동안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테이크아웃잔에 받으면 종이컵자체가 예뻐서 지금 버리질 않고 연필꽃이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장님께서 감각이 좋으셔서 여기서 나오는 종이컵도 집에서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예쁘게 디자인된 종이컵이라서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었는데 사용해도 되겠다 싶었습니다.
카페코지는 양평역에서 조금 걸어오시면 발견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구요
옆에 비프스테이크나 포크스테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는 "딜런스테이블" 등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페코지에서 음료를 시키실 때 적립도 가능하시기 때문에 10개의 쿠폰을 모으시면
1개의 음료를 드실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디야처럼 비슷한 시스템으로 되어 있으므로 자주 방문하여 회원 적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머신은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 중 하나인 라마르조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라마르조꼬를 사용하고 있는 커피숖은 왠만해서는 맛이 괜찮습니다.
에스프레소자체를 일정한 온도와 맛으로 추출해 주기 때문에 제대로 사용하실 경우 상당히 맛좋은 커피를 내리는
기계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카페코지에서 만드는 음료는 저는 만족하고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일단 앞에서와 같이 양이 괜찮아서 만족이 되더라구요.
노트북같은거를 가지고 와서 음악들으면서 작업 간단하게 하시고 커피도 먹으며 일하셔도 괜찮으실 것 같구요.
친구들이나 아니면 상의할 내용들이 있거나 간단한 회의 등에도 근처 분위기 좋은 카페에 들러서 처리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시일분은 달달하니 고소하고 맛있는 라떼드라구요.
호치민라떼도 비슷하긴 한데 미묘하게 향이 다릅니다.
커피양은 상당히 푸짐한 편입니다.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같네요.
하얀색 커튼자체에 햇빛이 들어오는 느낌이 참 예쁘고 좋더라구요.
저도 여기카페나 아니면 다른 카페를 방문해도 이렇게 해 놓는 경우가 많던데 집에도 이렇게 해 놓아야 겠습니다.
현대인들은 커피없이는 안되는 몸이 된 것 같아요. 카페인이 딸린다고 해야하나 고프다고 해야하나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도 아침에 일어나서 피곤한 몸을 한번 깨워주기 위해서는 꼭 커피를 마셔야 되는 것 같습니다.
요거 한잔 먹고 안먹고가 그렇게 활력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집중력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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