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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낙성대] 장블랑제리: '맘모스빵'과 블루리본 서베이 인증 맛집 미친가격과 양의 그리고 가격의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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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07:00 - 22:00

단팥빵 1,800
고로케 2,500
초코범벅 3,000 
생크림/슈크림 팥빵 2,500
맘모스빵 6,000


 

 

낙성대에 위치하고 있는 장블랑 제리에 방문하였습니다.

장블랑제리의 빵들은 전문적인 제과 느낌의 다양하고 향긋한 맛을 지닌

각각의 개성있는 빵들로 가득한 것이 특징인데요,

 

각종 방송에도 많이 소개될 정도로 특색 있고 맛있는 빵들로 가득합니다.

 

VJ특공대 844회17.02.03. 단팥빵
생방송아침이좋다 10회16.05.06. 단팥빵/고로케
생방송오늘저녁 309회16.02.23. 단팥빵/고로케
생방송투데이 1547회
찾아라맛있는TV 613회14.02.15. 단팥빵고로케

 

보통 빵 맛있게 푸짐하게 먹으려면 2만 원어치 정도는 먹어야 할 텐데요,

장블랑제리에서는 2만 원치면 2~3일 정도 먹을 수도 있습니다.

 

엄청나게 저렴하면서 크기도 엄청나게 클 뿐더러 맛있는 빵이 한가득 있어

언제나 사람들이 바글바글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장 블랑제리입니다.

 

 

 

 

맘모스빵 나오는 시간

10시(오전) / 2시 / 3시30분 / 4시30분 / 6시 / 7시 30분(20~30개 내외)

 

맘모스빵은 미니 맘모스빵일반 맘모스빵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 있고요,

장 블랑제리의 시그니처 메뉴이죠.

 

항상 방문할 때마다 여유롭게 구비되어 있었기 때문에

모자라서 못 사거나 하는 일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장 블랑제리에 방문하시면 대기줄이 밖에도 있을 수 있는데요,

 

지붕이 있는 타프 같은 것이 밖에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서 줄을 설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기다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회전율이 상당히 빠르기 때문에 빠르게 입장하셔서 

원하시는 빵들을 구매하실 수 있기 때문이죠. 

 

입구에 햄&치즈 바게트가 눈에 먼저 보였습니다.

있다 커피와 함께 즐기기 위해 하나 구입합니다.

치즈의 부드러움과 햄의 고소함이 마늘바게트와 함께 어우러져

굉장히 풍미 있게 먹을 수 있는 빵 중에 하나입니다. 

 

햄&치즈바게트

 

 

역시 마스크 착용 필수 공간이고요, 요즘엔 택시나 버스 공항 등에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한 그런 지침들이 나오고 

있던데 어딜 가든지 마스크는 꼭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후렌치파이입니다. 착한 가격에 튼실하게 생기고 크기도 큼지막해서 먹음직스럽더라고요.

솔직히 장 블랑제리에 방문하게 되면 너무 먹을게 많이 있어서 

어떤 것을 사야 하나 고민될 정도입니다.

물론 가격이 2~3천 원 정도 하는 저렴한 것들이 많기 때문에

많은 양의 빵을 다량으로 사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부담 없는 가격에 혜자스러운 크림과 빵의 크기 

이것이 매력으로 사람들을 많이 불러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하네요. 

 

 

후렌치파이

 

찹쌀떡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전통적인 베이커리류 뿐만 아니라

특색 있는 제품과 떡 종류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었고요,

물론 젊은 여성분들이 많이 방문해서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많은 빵집과 케이크집의 가격이 너무 말도 안 되게 비싸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 이곳에 오게 되면 마음 놓고 먹고 싶은 빵을 양껏 구매하실 수 있어요.

 

솔직히 먹을 수 있는 배 공간이 없어서 못 먹지 빵이 모자라서 

못 먹게 되는 일이 없는 곳입니다.

 

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천국일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찹살떡

 

 

앙버터가 들어가 있는 프레첼입니다. 

요것도 맛이 상당히 괜찮고요 많은 버터가 들어가 있어

부드러운 풍미가 입안 가득 퍼지며 쫄깃한 프레첼이 어우러져 

행복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앙버터프레첼

 

생도넛과, 크로켓, 팟도넛 입니다. 뭐 말이 필요없는 스테디셀러죠.

고로케 구입합니다. 물론 생도넛도 먹고 싶었는데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로케를 구입하였습니다. 

먹을 수 있는 배가 없거든요.  

 

고로케

 

 

 

버터앙팡

 

요즘 마라 맛이 인기죠? 여기에도 마라고로케가 있습니다. 

마라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톡 쏘는 매운맛을 좋아하신다면

이것도 좋은 초이스가 될 것 같네요. 

 

 

마라고로케



어니언 호두 베이글과 잡곡 크림치즈인데요,

이게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생각보다 큰 제품입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크림의 양이 보이시나요?

한입 베어 물면 크림을 잔뜩 먹을 수 있겠네요.

 

 

어니언호두베이글

 

 

고로케와 계피큐브식빵입니다.

고로케 하나 구입해서 먹었는데 안에 채소랑 햄이랑 여러 가지 

풍미가 느껴지는 맛의 향연이죠.

많이들 드시는 빵 종류 아니겠어요? 

 

 

 

고로케와 계피큐브식빵

 

맘모스주니어 빵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큼지막한 소보루가 박혀있는 빵이고요

고소한 팥앙금, 완두 앙금, 밤, 호두, 버터크림이 들어가 있고요,

오리지널 맘모스 빵 맛이 그대로인데 이게 생각보다 크거든요.

너무 많으면 맛은 그대로 하고 크기만 줄인 맘모스주니어를 드시면 되겠습니다.

달달하고 달콤하고 커피나 음료나 어디나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맘모스주니어

 

 

이탈리아 대표 크리스마스 빵인 스노우 팡팡 판도로 라고 합니다.

판데오로 금으로 만든 빵이라는 뜻으로 빵속을 100% 우유 생크림을

채워 더더욱 촉촉하다고 합니다. 

크림치즈번은 고소한 번 안에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있는 

고소~~ 한 빵 일 것 같네요.

 

 

 

크림치즈번

 

 

크림치즈소보루와 쌀빵인데요,

글루텐 소화가 잘 안되시고 밀가루를 잘 못 드신다면 쌀빵을 

드셔도 괜찮기 때문에 어르신들하고 같이 방문한다면

찹쌀떡이랑 쌀빵을 좀 구입하시고,

따로 빵들을 구매하셔서 같이 드실 수도 있겠네요. 

 

 

 

크림치즈소보루와 쌀빵

 

 

 

팥소보루와 장블랑

 

 

엘리게이터 

 

치아바타도 있었는데요, 물론 구입하였죠.

장 블랑제리의 빵 자체가 부드러운 빵 느낌이라서

치아바타의 경우도 약간 딱딱하고 찢는 느낌이 아닌

부드러운 빵 느낌의 치아바타였습니다. 

 

발사믹 소스를 구입하셔서 아침에 빵을 찍어 드시고 

계란 프라이 써니사이드 업과 커피와 함께 즐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전 아침을 그렇게 먹었네요.

 

 

콘브레드와 치아바타 

 

 

 

 

장 블랑제리에는 여러 인증서와 더불어 블루리본서베이 인증도 함께 장식되어 있었는데요,

역시 맛있는 장소는 이유가 있었네요. 

여기 빵집이 우리 집이랑 가까웠으면 빵은 정말 실컷 먹겠다 싶었습니다. 

 

 

 

 

슈크림과 생크림 팥빵인데요, 맛이 괜찮습니다. 슈크림이 듬뿍 들어있기 때문에

한입 배 어물면 슈크림이 입안 한 가득 들어가거든요.

요즘 이렇게 크림을 듬뿍 입안 한가득 물 수 있는 집이 점점

없어지고 있었는데 장블랑제리에서는 그걸 할 수가 있습니다.

참 점점 빵이 예전에 비해 비싸지고 양은 적어지고 있었는데

빵계의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입니다. 

 

 

슈크림팥빵과 생크림팥빵

 

 

물론 비스킷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없는 게 없네요. 

여기 몇 번 정도 방문해야~ 아 이 빵은 이렇고 이 제품은 이렇고 하는 것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빵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쿠키류

 

 

부드러운 쉬폰파운드와 빵 종류입니다. 

평소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에 찍어먹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 그리고 녹는 느낌을 좋아하신다면 쉬폰으로

선택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쉬폰파운드류 

 

 

베스트5

 

장블랑제리 BEST5
1. 단팥빵
2.생크림팥빵
3.고로케
4.크림치즈번
5.초코범벅

 

 

 

 

 

세블락소시지

 

데블스쇼콜라와 스콘

 

 

샐러드 도넛 구매하세요. 진짜 맛있습니다.

그냥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샐러드 빵 좋아하셔도 사세요 ㅋㅋㅋ

훨씬 맛있습니다. 안에 치즈랑 각종 야채랑 케쳡이랑 하모니가 난리 납니다.

전 다른 빵은 아직 많이 안 먹어 봐서 잘은 모르지만 요거 맛있게 먹었어요.

 

 

 

왼쪽부터 부어스트소시지, 샐러드도넛, 불닭또띠아

 

 

크로크무슈랑 오렌즈쥬스 이렇게 먹어도 맛있겠더라고요. 

 

 

크로크무슈와 스모크패스츄리

 

 

구입한제품들

1. 단팥빵 1,800
2. 맘모스주니어 4,000
3. 초코범벅 3,000
4. 올리브치아바타 3,000
5. 데블스 쇼콜라 3,500
6. 고로케 2,500
7. 샐러드도넛 3,000

 

 

구입한제품들 있다먹을거

 

 

또한 케이크 또한 예쁜 디자인과 먹음직스러운 구성 그리고 가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케이크도 여기서 사서 가지고 간다면 센스 있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맛있는 케잌집이 많겠지만 전문 제과점에서 가성비 있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해 가시면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일 때 한번 여기까지 와서 구매해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케잌류

 

 

 

빵을 구매해서 나오고 있는 동안이나 들어가는 동안이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계셨고요, 들어가서 조금만 줄을 서시다가

뒤를 돌아보시면 언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들어왔지?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방문을 받고 있는 장블랑제리 입니다. 

 

 

장블랑제리 입구

 

 

장블랑제리에서 구입한 빵은 내부에서 취식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입한 빵을 신선할 때 얼른 드시고 싶으실 탠데요, 

장블랑제리와 토프레스가 코업을 해서 같이 운영하는 모양이더라고요.

토프레소에 가서 음료 구매하시면 빵을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전 빵은 배부르니까 당연~~~ 히 아메아메아메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토프레소: 빵을 드실 수 있는 카페

 

 

요렇게 먹고 갈려고요 ㅋㅋㅋ

토프레소에와서 먹을 빵들을 꺼내놓았습니다. 

 

 

먹을 빵들

 

 

아메리카노와 빵이랑 뇸뇸냠냠 쭈압쭈압 먹고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었네요.

빵 먹으니 기분 좋게 이야기도 하고 좋은 시간을 잘 보냈습니다.

물론 빵 먹고 나서 샤로수길에 있는 떡볶이도 2차로 먹으러 가긴 했습니다.

근데 배부르더라고요 ㅋㅋㅋ 

맛있게 잘 먹었던 식사였습니다.

 

또 가야죠.

 

 

아메리카노: 3천원 중반 이였던 것으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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