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review

[제주/서귀포시] '감귤농장' 그냥 찍기만해도 예술사진 카페: 제주에인감귤밭

반응형

 

 

 

 

제주에인감귤밭 정보

 

 


영업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

월~일: 10:00~18:00

대표메뉴: 라봉퐁당에이드, 프렌치토스트


 

 

 

 

 

예쁜 감귤밭과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제주에인감귤밭에 방문하였습니다.

 

방문하자마자 입구에서부터 예쁜감귤밭이 

보이기 시작하였는데요,

 

들어가는 순간부터 어디에서인가 피아노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드라마 OST피아노 곡이 잔잔히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감귤밭 안에 있는 하늘하늘한 느낌의 

아름다운 카페와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제주애인감귤밭 입구

 

 

 

주차장같은 경우 도로 옆에다가 세우셔도 괜찮으시다고

하시구요, 길은 좀 좁지만 안에 들어가면 넓직한

주차공간이 나오니 거기에다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가 가능한지 처음엔 긴가민가 해서 도로변옆에

주차를 했었는데, 안에 들어가보니 충분한 

주차 공간이 나오더라구요.

 

 

 

 

제주에인감귤밭 주차장

 

 

 

초록초록한 제주도만의 느낌적인 식물들과,

황토색 흙이 조화가 되서 참 예쁘더라구요.

 

사이사이에 인테리어도 감성이 너무 좋게 

잘 해 놓으셔서 방문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장소였습니다.

 

 

 

카페 올라가는 길

 

 

 

음료도 일반 커피와는 다르게

여기서 재배하시는 감귤로 만든 에이드를

판매하고 계셨는데 

리뷰에서는 맛이 별로라는 사람들이 있던데

 

제가 먹었을 땐 정말 손에꼽을만한 에이드 맛 

이였습니다.

 

같이나오는 쿠키와 감귤말린것도 상당히

센스있는 쿠키였구요 상당히 센스있게 맛있었어요.

 

 

 

카페입구

 

 

쭉~~ 따라서 걸어가시면 카페가 보이실거에요.

먼저 음료를 계산하시구 나중에 달라고 하셔도

되는데요, 계산을 먼저 하시고 나서 사진을 찍고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마 음료는 안드시고 사진만 찍고 가시는 분들이

계신 모양이에요.

 

저는 먼저 계산하고 사진을 찍은 후 나중에 와서

음료를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제주에인감귤밭 사진포인트1

 

 

 

제주에인감귤밭은 사진포인트가 곳곳에 엄청 많은

장소이더라구요. 찍어도 찍어도 계속 새로운 스팟이

나타나는 장소였고, 상당히 감성적인 인테리어로 

하나하나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는 장소였습니다.

 

이런 카페는 정말 오랜만이였는데, 

감성으로 충만하게 채워져 있는 카페가 아닌가 싶어요. 

 

여긴 다시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의향이 있습니다.

 

 

 

 

 

 

낮에 방문했을때가 정말 예뻤는데요, 

조명도 달려있는 것을 보니 다음에 방문할 때는

저녁쯤에 방문을 해봐야 될 것 같네요.

 

또다른 매력과 분위기가 연출되는 장소가 될 것 같아요.

 

 

 

 

 

 

카페 안쪽도 커튼과 테이블이 예쁘게 장식되어 있었구요,

감귤이 무심하게 올려져 있는게 참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장님께서 참 인테리어 잘 하신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런 감성은 어디서 와서 이렇게 만드시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는 아침에 밥을 먹자마자 방문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는 시간에 방문 하였습니다.

 

원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일찍 방문했더니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물론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도 충분히 사진을 찍을 수

있겠다 싶었고, 여러군대 앉을 수 있는 장소도 많아서

여러가지 이야기 하면서 분위기를 즐기기에도 

참 좋은 장소이겠다 싶었습니다. 

 

 

 

제주에인감귤밭 감귤나무

 

감귤농장옆에 위치하고 감귤농장을 하시는 카페라서

감귤나무에 감귤이 많이 열려 있더라구요.

 

함께 사진찍기도 좋고 감귤이 이렇게 많으니 

나중에 감귤체험도 한번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귤체험은 인당 7,000원이라고 하며

바구니를 주시면 거기에 가득 담겨올 정도로

따오면 된다고 하네요.

 

꼭지를 조금 남겨두고 따면 된다고 합니다.

따온 귤은 그 자리에서 먹어도 된다고 하구요,

제주에인감귤받은 카페 or 감귤밭체험 둘중 하나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카페에서 나가는 입구를 바라보니 색감이 참 

예쁘더라구요. 

제주도에 오니 참 좋았습니다.

 

 

 

 

 

 

 

 

 

요렇게 안에 들어와서 즐길 수 있는 야외 카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구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구성하시고

바닥은 모래색상으로 에폭시를 깔아 놓으셨드라구요.

 

화이트색상 커튼과 우드색상으로 꾸며 놓으셔서

방문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네요.

 

 

 

 

 

 

 

 

제주에인감귤밭

 

 

감귤밭쪽으로 내려가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폿이 나오는데요,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몇군대가 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직접 밑으로 내려가보면 상당히 

많은 수의 사진 스폿이 나타나는데요,

 

몇군대 돌아다니면 이제 없겠지 하고 뒤로

가보면 어? 또있네 하면 또 나타나고 

계속해서 나타나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ㅋㅋㅋ

 

 

 

제주에인감귤밭 사진스팟

 

 

 

 

제주에인감귤밭 사진스팟

 

 

 

사진찍을 수 있는 장소마다 뭔가 컨셉을 잡을 수

있도록 여러 소품과 장식품들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은 감귤이 놓여져 있었다는 건데요,

 

감귤과 함께 노랑노랑한 색깔이 있으니 더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도 사진찍기 좋았던 것 같아요.

피크닉 분위기도 나고 뒷편으로 낮은 감귤이 

귀엽게 자리잡고 있네요. 

 

사이사이 보이는 감귤나무의 풀도 예쁘고 싱그러웠구요.

 

 

 

 

 

 

 

 

우리 지금, 제주

 

 

우리 지금, 제주 이렇게 써있는데 귀여웠어요.

오늘 제주도 오신분이 여기 방문하시면 정말

기분이 좋았을 것 같아요.

 

여기서도 사진이 잘 나오는 장소일거 같더라구요.

제주도 인증사진 찍기도 좋겠네요.

 

 

 

제주에 오니, 참 좋다.

 

 

 

정말 제주에 오니 좋았습니다. ㅋㅋㅋ

하얀색 천에 저렇게 귀엽게 글씨를 써 놓으니

같이 사진찍기도 참 좋더라구요.

 

 

 

 

 

 

 

 

 

 

 

 

 

 

카페 옆에 보면 분홍색으로 되어있는 야외 테라스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요,

 

여기도 분위기가 좋았어요

핑크몰리도 같이 장식되어 있었고,

 

사진스팟들이 감귤나무들과 함께 위에서

한눈에 다 내려다 보였습니다.

 

 

 

핑크몰리가 있는 핑크핑크한 장소

 

 

 

그리고 스피커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잔잔한 피아노 OST들이 나오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핑크핑크한 느낌도 좋았기 때문에 저희는 여기서

음료를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대로,

음료또는 감귤체험을 해야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음료 상당히 맛있어요,

꼭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카페안에서 드셔도 괜찮구요,

곳곳이 너무 감성있게 예쁘게 장식해 놓으셔서

사진 찍을 곳이 널렸습니다.

 

그냥 사진 잘 못찍으시는 분들도 대충 눌러도

되게 예쁜 사진들이 나와요.

 

그게 이곳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주에인감귤밭 메뉴

제주허니프렌치토스트: 10.0 
(프렌치토스트에 제주꿀 + 생과일토핑)
제주에인세트(2인기준): 음료2 + 토스트 (2천원할인)
리얼브라우니: 6.0
라봉퐁당에이드(☆best): 7.0
청귤퐁당에이드(☆best):
7.0
자몽퐁당에이드:
7.0
딸기퐁당에이드:
7.0
아이스댐유자티:
6.5
봉귤주스:
6.5
청귤티, 라봉티, 댕유자티:
6.0 (only hot)
아메리카노:
4.5 (아이스 +500, 샷추가 + 500)
-한라봉청, 청귤청: 
10.0
-수제감귤잼:
8.0

 

 

 

 

 

 

 

 

 

 

 

 

 

 

저는 이렇게 2가지 베스트 음료를 시켰습니다.  

라봉퐁당에이드(☆best): 7.0
청귤퐁당에이드(☆best)
7.0

음료도 엄청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예쁘게 음료 나온것도 

오랜만 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이 진짜 센스있으신 것 같아요.

 

 

 

라봉퐁당에이드, 청귤퐁당에이드

 

 

 

 

색감이 너무 예쁘고 예쁜잔에 예쁘게 장식되어

나왔기 때문에 또 사진을 같이 놓고 찍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대충 찍어도 무슨 잡지에 나오는 사진처럼

사진이 나왔습니다. 

 

 

 

 

 

 

 

 

 

 

 

 

 

 

 

 

 

 

음료자체가 너무 예술로 장식해 놓으셔서

음료를 이리저리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또 찍기 시작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핑크몰리와 더불어 핑크핑크하며 바람이 살살 부는

야외 장소에 와서 음료를 먹었는데요,

 

굉장히 상큼하면서 달달한 에이드 맛이였습니다.

레몬과는 다른 감귤만의 특유의 향과 더불어

입안이 뭔가 고급진 맛으로 가득차는 그런 느낌이였구요,

 

참 좋은 느낌의 카페였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