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월드 미니 1인용 냄비 뚝배기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소포발송된 것이 오늘 도착하였습니다.
기본 포장자체가 튼튼하고 또한 스테인리스
제품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배송이 잘 도착하였네요.
1인용 뚝배기라서 계란찜을 좋아하고 찌게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어서
제품이 가지고 싶었습니다.
제품을 꺼내보니,
제품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하여
스티로폼 제질의 완충제와
비닐로 감싸져 포장이 되어 있네요.
안이 투명하게 비쳐 보이는 뚜껑이기 때문에
조리하는 과정이나 조리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꺼내보니 되게 작고 귀여운데요?
포장을 뜯고 뚜껑을 열어보니
아담하지만 깊은 뚝배기라서
음식을 끓여 먹을 때 편하게 여유롭게
나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헤이월드에서 나온 사진처럼
한손에 들어봤는데요,
진짜 한손에 들릴정도로 아담하고 작네요. ㅋㅋ
귀엽습니다.
먼저 스테인리스 제품 사용전에는
식용유로 한번 연마제를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 마감을 위해서
연마제를 사용해서 매끄럽게 마감처리를
진행하는데요,
아무래도 완성된 스테인리스 제품에
연마제가 소량이라도 남아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기름성분으로 닦으면 닦이기 때문에
주방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용류를
키친타월에 뭍혀 한번 쓰윽 닦아 주시면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용유로 닦으니 검은색 연마제가 키친타월에
뭍어나오는 것이 보이시나요?
그냥 세제로만 닦으면 잘 닦이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렇게 식용유로 닦으면 깔끔하게 남은 잔여물을
제거하실 수 있어요.
물과 세제로만 세척하고 바로 사용할 경우
음식과 같이 섭취될 수 도 있으니 좋지 않겠지요.
이런 냄비류 뿐만 아니라
스테인리스 후라이펜 등
사용하시기 전에 꼭 식용유로 한번
닦고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냄비가 식용유로 미끌미끌 해졌네요 ㅋㅋ
하지만 이제 세제로 깔끔하게 세척해 주면
미끌거리는 것도 사라지고 잔여 연마제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주방세제로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유리부분과 스테인리스 부분 전체적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세척이 끝났으면 마지막으로 식초를 소량 넣고
다시한번 팔팔 끓여주세요.
소독과 더불어 좋지않은 남은 물질들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한번 끓이시고 물을 버리실 때 뚜껑에 부어주셔서
뚜껑또한 같이 세척해 주시면 됩니다.
깨끗하게 세척을 마무리하고 사용할 준비가 된
헤이월드 미니 1인용 냄비 뚝배기 입니다.
깔끔하죠?
저는 이 1인용 미니 냄비뚝배기를 이용하여
된장찌게를 간단히 1인분을 끓여 보았는데요,
아주 1명이 먹기 알맞고 뜨끈하게
먹을 수 있겠드라구요.
보글보글 잘 끓구요,
혼자서 얼른 먹고 그냥 싹 설거지 하면
간단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에 계란찜을 좋아하는데,
간단하게 계란을 풀고 다시마 물에
고추가루 넣고 새우젓넣고
물약간 넣고 끓이면 완성되잖아요?
끓이는 도중에 숫가락으로 휘휘 저어주면
보들보들 해 지는데,
뜨끈하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찜을 맛있게 즐길 수 있겠죠.
다음번 메뉴는 헤이월드 1인용 미니 냄비 뚝배기를
이용하여 계란찜을 해봐야겠습니다.
냄비뚝배기와 함께 상추쌈과 간단한 반찬
그리고 뜨끈뜨끈한 밥을 먹으려고 합니다.
밥은 상추 싸 먹구요,
된장찌게 떠 먹다가
남은 밥 반은 뚝배기에 그대로 말아서
뜨겁게 즐겨야겠습니다.
저처럼 뜨끈뜨끈해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헤이월드 1인용 미니 냄비
뚝배기를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네요.
오랜만에 식사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한번 라면도 끓여 먹어봐야겠네요.
작고 아담해서 간단하게 요리해서
먹기가 간편하고 또 세척도 간단하기 때문에
있으면 좋은 녀석인 것 같아요.
기존에 전통적인 방식의 뚝배기가 있긴한데
자꾸 안사용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걸로 한번 쭉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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