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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애월] 아이언맨 도넛을 이젠 제주도에서 만나자! 제주직영점 "랜디스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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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0:00 - 20:00

베리믹스 필링 도넛 2,900원

스프링클 케이크 2,500원

슈가 도넛 2,200원

초코렛 크론디 2,900원

블루베리 케이크 2,500원


 

랜디스도넛의 여러 종류의 도넛들

 

 

 

평소에 크리스피크림 도넛을 좋아해서

글레이즈드 도넛과 커피를 즐기곤

하였었는데요,

마블 영화를 좋아하는 저는

아이언맨 2에서 나오는 아이언맨이

먹었던 도넛이 참 맛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도넛이 실제로 있는 도넛이고

미국의 "랜디스도넛"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주도 애월에 랜디스도넛 

직영점이 생겼기 때문에

이젠 영화에서 보던 그 도넛 "맛"이 

무엇인지 맛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방문하지 않을 수 없겠드라구요.

 

바로 이장면이죠 ㅋㅋ

아이언맨 좋아하시면 이거 기억나실거에요.

 

 

 

 

제주도에 랜디스 도넛1호점을 기점으로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품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1일 2회 도넛을 매장에서 직접 생산을 하며,
판매되지 않은 도넛은 당일폐기한다고 합니다.

 

 

 

랜디스도넛&보나바시움 제휴

 

 

큰 건물 1층에 랜디스 도넛이 위치하고

있었구요, 

2층에 카페 보나바시움이 있습니다.

 

랜디스도넛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실 시 보나바시움

드립커피/아메리카노 3,000원

take out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그냥 별생각없었고 기대안하고

2층으로 올라갔는데,

 

보나바시움에 올라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장이 상당히 크게 잘 되어있고,

에어컨 빵빵하구요,

 

모드바 형식의 커피머신과 

최신사양의 하이엔드 커피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먹었는데 상당히 맛이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여기서 돈 내시고 경치보시면서

천천히 도넛이랑 커피 드셔도 괜찮은

그냥 핫플레이스 더라구요. ㅋㅋㅋ

 

 

 

랜디스도넛 종류

Classic 2,200

Premium 3,300

Fancy 2,900

Delux 2,500

 

 

랜디스도넛 종류와 가격별로 나뉘어 있고

매장에 들어가면 입구에 도넛별 가격과 

타입이 적혀 있기 때문에 무엇을 드실지

여기서 빠르게 스캔하시고 시키시는 것도

좋습니다. 

 

줄서고 있는 사람들이 많고 회전율도 빠르기

때문에 미리 어떤 도넛을 먹을지 빨리 판단하시고

주문하시는것이 좋겠네요.

 

그냥 아무거나 시키셔도 솔직히

맛있는 것 같습니다.

 

역시 후식은 칼로리 걱정안하면

솔직히 미국제품이 미친듯한 달콤함으로 

혀를 농락해주곤 하죠.

혀가 녹을 것 같은 달달함 ㅋㅋ.

 

 

랜디스도넛 classic 2,200원

 

 

랜디스도넛 Delux 2,500원

 

 

메뉴를 1차적으로 스캔해주시고요,

지나가시면서 박스사이즈별로 

도넛을 몇개 사실 것인지 결정하시면

되십니다.

 

그리고나서 유리창에 진열되어 있는

도넛별 가격과 종류를 빠르게 

다시한번 스캔해 주세요.

 

그냥 골치아프고 고르기 귀찮다하시면

베스트제품 또한 추천되어 있기 때문에,

베스트제품으로만 시키셔도

무난히 즐기실 수 있겠네요.

 

 

랜디스도넛

 

랜디스도넛

 

 

달달~해 보이는 랜디스도넛들

 

 

악마의잼 누텔라가 듬뿍칠해져 있는

도넛에서부터 초콜릿이 이미 듬뿍

들어있는데 그위에 m&m초콜릿이

토핑되어 있는 도넛 등등

 

내장파괴시킬만한 칼로리로

사람들의 대뇌전두엽까지

미치게 할 달콤한 맛을 전달할 메뉴들이

눈에서부터 보이네요. 

 

 

 

 

 

 

랜디스도넛을 가기전에 카페나 음식점

그리고 제주도를 여행하는데,

곳곳에서 랜디스도넛 티셔츠를 입으신

분들이 보이셔서, 

아~ 랜디스도넛 직원분들도 쉬는날에는

여행을 다니시나보다 했는데요,

 

그게아니라 랜디스도넛에 오니

랜디스도넛 로고와 마크가 그려진

T-shirts가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ㅋㅋ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소가 한켠에

마련되어 있드라구요.

 

 

 

 

애월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안도로 근처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도넛을 구입하시고

커피와 함께 테이크아웃 하신 뒤,

 

바닷가 근처에서 도넛을 드시는 것도

상당히 매력적일 것 같습니다.

 

예쁜 경치와 함께 각종 슈가파우더 등

흘릴 걱정없이 시원한 바다바람과 함께

즐기실 수 있어요!

 

 

 

 

카운터 뒤쪽에 수북히 쌓여 있는 랜디스

도넛이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생산하고 또한 저렇게 

손님들에게 나가기전에 켜켜이

진열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제빵하시는 분들이 그렇듯 새벽부터

만드시고 고생하시고 그러시던데

역시 랜디스도넛 또한 제빵의 일종이니

베이커분들이 4시부터 손수 수제로 

만드신다고 적혀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맛있고 신선하고

달달하고 그런거 같아요.

 

 

 

구입한 랜디스도넛

 

 

저는 일단 4개만 구입하였습니다.

식사를 하고 왔기 때문에 배가 좀

부른 상태였거든요.

 

일단 4개 사고 맛있으면 추가로 더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4개만 주문하였는데요,

 

와 안에 쨈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습니다.

한입베어물면 꿀렁꿀렁하면서 잼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빵도 되게 부드럽고 그안에 누텔라나, 

딸기쨈, 크림등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입안가득히 고소~~하고 진한 풍미로 가득차게

되는데요,

 

요거 한입 베어물면 행복감이 그냥 느껴지네요.

칼로리고 뭐고 그냥 일단 먹을 수 밖에 없는 

맛있것 같아요. 

 

 

랜디스도넛 마크

 

 

랜디스도넛 모형이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여기서들 많이 같이 사진을 찍으시더라구요.

인증사진도 찍고 영화에서 나온 랜디스도넛

모양 그대로 사진도 찍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얼른먹고 한장찍고 그랬던 것 같아요.

 

 

랜디스도넛 1F 와 보나바시움 2F

 

건물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약 9대 정도 주차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저렇게 입구 옆에다 바로 주차해 놓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 때문에,

주차하시고 얼른 사가지고 다른 한적한 공간에

가셔서 편안하고 아늑하게 즐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계속해서 차들도 들어왔다 나갔다 하더라구요.

뭐 2층 카페에서 천천히 즐기셔도 상관없습니다. 

먹다가 더 먹고 싶으면 1층가서 가위바위보 하고

사오시면 되시고 추가로 더 구입하셔도 편하기

때문에요, 

 

 

테이크아웃한 보나바시움 아메리카노

 

저는 차안에서 그냥 주차해 놓은 상태로

아아랑 같이 도넛이랑 먹었는데요,

 

역시 베이커리류에는 아아만큼 맛있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스카페라떼를 시키면 뭔가 헤비하고

도넛이나 베이커리류의 참맛을 느낄 수 없고

무엇보다 우유라 배부르거든요.

 

근데 차안에서 먹으면 슈가파운더랑 쨈이랑

난리가 납니다.

랜디스 도넛 케이스 양쪽옆에 구멍이 뚤려있어서

조심해서 드세요~

 

 

 

 

제주도 일몰은 항상봐도 예쁘더라구요.

워낙 자연이 예뻐서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랜디스도넛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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