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tal review

[동빙고/이촌동] 시원~한 냉모밀과 피자돈까스까지:" 이영자맛집 "돈까스잔치"

반응형

 

 

 

 

 

 


영업시간 

매일 10:30 - 21:30

잔치국수 5,000원 (대표메뉴)

돈까스모밀 9,500원 (대표메뉴)


 

 

 

 

 

돈잔국수와 돈비국수 그리고 돈까스모밀 등 다양한 돈까스 + 면 조합을 자랑하는 이영자 맛집 돈까스잔치에 방문하였습니다. 예전에 동빙고에 자동차를 타고 지나다니다 보면 돈까스잔치라는 곳을 한참 준비하고 있고, 가게또한 크게 만들어 놓고 있었던 것을 약 5년전쯤인가? 본 것 같아서 한번 방문해 봐야겠다 하고 방문했을 때 양과 맛에 만족하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요, 어느순간 TV에도 나와서 아~ 맛이 괜찮은 집이구나 하고 또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에도 방문하여 돈까스와 잔치국수를 시켜서 맛있게 먹었네요. 

 

 

돈까스잔치 입구

 

 

주차장은 보시는 것과 같이 넓찍하게 건물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통 방문하면 1~2자리 정도는 충분히 있었던 것 같은데, 퇴근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방문하진 않았기 때문에 그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리가 충분할 것으로 보이네요.

 

 

돈까스잔치 주차장

 

 

 

돈까스잔치 주차장

 

 

돈까스라서 튈 염려는 없으며 잔치국수또한 물이 드는 국물은 아니였기 때문에 앞치마는 필요 없겠지만, 혹시라도 하얀색 계통의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등 그런 분들을 위해 앞치마가 벽에 걸려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챙겨서 드시면 편하게 신경쓰지 않고 드실 수 있겠네요.

 

 

 

돈까스잔치 앞치마 

 

 

 

벽면에도 역시 여름이 다가오고 더워지고 있어서 그런지 냉모밀&돈까스모밀에 대한 메뉴가 안내가 나와있었습니다. 돈까스랑 보통 냉모밀 같이 먹곤하는데, 냉모밀 정식이죠, 이곳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두가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메밀에 단백질함량이 면중에 가장 많이 들어있고 소화도 잘되고 몸에도 좋기 때문에 시원~~하게 여름에 먹고난 후에는 더위도 가시고 몸의 열기도 식혀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냉모밀&돈까스모밀

 

 

 

또한 식기와 물은 셀프라서 여기서 떠가시면 되시고 준비하시고 가시면 되시는데요, 그 위에 신메뉴들이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돈까스피자랑 돈까스샌드였는데, 다음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더라구요. 무엇보다 처음보는 메뉴였고 어떤 맛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여러명이서 가면 하나 시험삼아서 시켜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까스는 바삭바삭하고 기름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 담백했고 맛이 좋았는데요,

생선까스랑은 같이 시키시지 않는게 좋아요. 돈까스 먹다가 생선까스 먹으니 많이 느끼했습니다. 그냥 생선까스나 돈까스 중 하나 시키고 나서 먹으면 그렇진 않은데 둘다 먹게되면 느끼하실거에요. 

 

 

 

 

 

 

나이프, 포크, 수저, 젓가락 등이 구비되어 있고 앞접시 또한 구비되어 있으니 인원수대로 가져다가 드시면 되시고, 살균처리가 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서빙을 하는게 몸에 배어서 제가 준비해서 세팅을 하였습니다. 

 

 

 

 

 

 

바로옆에 정수기 2대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물잔에 물을 받아다가 종이컵을 인원수대로 챙겨가져서 편하게 드시는게 좋으실 거에요. 물잔이 있어서 편리하게 한번 떠 놓으니 또 가고 하는 일이 없이 한번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돈까스용기가 센스있게 따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리 먹고싶은만큼 잘라 놓으시고 따로 떼어놓은 후 못먹을 것 같으면 용기에 포장해 가셔서 집에서 라면 끓여서 콩나물 넣고 고추가루 타서 돈까스 얹어서 먹으면 돈까스 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잖아요? 배부른데 억지로 드실필요 없이 남은건 집에 싸가지고 가서 알차게 드시기 바랍니다. ㅋㅋ

 

 

 

 

 

 

종이컵도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컵이 많이 준비되어 있드라구요.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도록 해놨어요.

 

 

 

 

 

 

돈까스 메뉴는 벽면에 붙어져 있기 때문에 편리하게 보시고 원하시는 메뉴를 빠르게 스캔하신 후 시키시면 되시겠네요. 그림도 같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메뉴판은 별도로 제공되지 않는 것 같구요, 보시고 편하게 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보통 많이들 드시는 건 왕돈까스랑 잔치국수인 것 같구요, 옆에보니 냉모밀, 비빔국수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좀 느끼할 수 있는 돈까스와 비빔국수도 많이들 드시는 것 같아요.

저는 약간 면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아무 면이나 먹어도 상관없긴한데 가장 기본적인 잔치국수를 시켜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잔치국수를 정말 좋아해서요.

 

 

 

 

 

 

1인 1메뉴를 기본으로 한다고 하니 시켜서 나눠드세요~ 단팥빵이거 맛있다고 TV에 나왔었죠. 요거 구입하셔서 집에가지고 가셔서 드세요~ 맛있습니다. 단팥자체가 달달하니 몸에 좋으니까 옛날빵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돈까스피자는 이렇게 샐러드랑 빵이랑 같이나오네요. 피자까스랑 비슷할 것 같은데 위에 치즈가 뿌려져 있으니까 늘어나는 재미로 먹는 것 아닐까요?

 

 

 

 

 

 

돈까스잔치의 돈까스는 최고급빵가루와 100%국내산생등심을 엄선하여 한땀한땀 만드는 수제 돈까스라고 하구요. ㅋㅋ 여수멸치를 사용해서 뜨끈하고 깊은 맛을 내는 국수라서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매장내부 1층은 요렇게 되어 있구요, 건물전체니까 위로 올라가셔서 드셔도 되고,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암튼 이렇게 테이블이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들어가면 에어컨이 켜있어서 시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냉모밀이 나왔구요, 얼음동동 떠있는 냉모밀 육수 한사발 들이키면 시원~~하죠. 와사비도 적당량 그릇에 같이 나오니 원하시는 취향대로 넣어서 톡쏘는 와사비의 향과 특유의 매운맛을 적절히 취향대로 즐기시면 되시겠습니다. 

 

 

 

냉모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잔치국수도 나왔는데, 그릇의 양이 생각보다 상당히 큽니다. 많은양으로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저처럼 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좋아하실 거에요. 국물도 맛있고 해서, 면이랑 김치랑 국물이랑 3번 돌아가시면서 즐겁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잔치국수

 

 

 

돈까스 또한 그릇의 크키가 상당합니다. 사진이 비교할 대상을 같이 안찍어서 그런데 저 돈까스 한덩어리가 손바닥 보다 크거든요. 돈까스 바삭하면서 그 위에 소스가 아주 잘 어울리며 맛을 냅니다. 전 맛있게 먹었어요. 제가 자주이용하는 금성돈까스와는 또다른 매력이라서, (왜냐하면? 잔치국수도 있으니까요.) 쓱쓱 썰어서 맛있게 한입넣고 같이나오는 샐러드도 소스가 상당히 독특하더라구요. 약간 느끼한 것을 잡아주면서 맛이 달달하고 부드럽고 그런 소스? 마카로니랑 양상추에 뿌려져 있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돈까스 먹으면서 밥도 반찬으로 먹을 수 있게 적당량 덜어져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ㅋㅋ 고단백 저탄수화물이라고 해야하려나? 뭐 그렇습니다. ㅋㅋ

 

 

 

왕돈까스

 

 

단무지랑 깍두기가 같이나오고 또한 김치도 있기 때문에 적당하게 드시면서 입가심하시고 물도 드시고 국수도 드시고 메밀도 드시고 하시면서 돌아가면 재밌죠. 역시 한국음식문화는 섞는 문화도 있으니까, 콤비가 좋은 음식들을 입안에 넣어가면서 취향대로 조합해서 먹는 맛 아니겠어요? 

 

 

 

 

 

 

 

 

 

돈까스 맛있었는데 이 사진 보니까 또 먹고싶긴하네요. ㅋㅋ 일단 제가 망고플레이트나 다음, 네이버 등을 다 찾아보고 심지어 카카오톡까지 다 보고 리뷰 이상하면 망설이거나 그러는데 그래서 한끼 맛있게 먹고 기분좋고 그런거 좋아해서 맛없게 먹으면 기분이 별로 안좋고 그래서 신중하게 찾긴하는데요, 그리고 맛없으면 아예 블로그에 자신있게 올리질 못하고 저도 글쓰는데 별로 안좋은 글은 소개하고 싶지도 않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가급적이면 잘 찾아보고 일단 사진부터 찍긴하는데 맛없으면 그냥 사진 안올리고 폐기해 버리곤 하는데요, 암튼 뭐 영업이던 뭐던 제품이나 사진 맛 등 퀄리티가 좋아야 자신있게 소개를 하던말던 하는 것 같습니다.

 

 

 

돈까스잔치 잔치국수

 

 

 

푸짐한 양의 잔치국수 보기만해도 기분 좋았네요. 한입에 면치기 하면서 후루룩 많은양의 면이 입안으로 빨려 들어왔을 때 김치하나 넣어주는 맛이 좋죠. 같이가신분들은 김치가 별로라고 하셨는데, 저는 뭐 그냥 김치는 제가 담가먹지 않기 때문에 잘 모르겠드라구요. 식당에가면 나오는 그런 김치라서 전 괜찮았습니다. 국수자체가 맛있어서 괜찮았습니다.

 

 

 

 

 

 

모밀향이 가득한 냉모밀도 시켜서 한젓가락씩 나눠드세요. 여러명이서 가서 여러가지 나눠먹는게 전 좋드라구요. 같이 먹어야 더 맛있는 것 같고, 종류도 다양하게 시킬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식사 다 하시고 나가실 때 캔디가 있긴한데 요즘시기에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잘 안먹게 되었구요, 단팥빵 드시고 싶으시면 카운터에 문의해서 사가셔도 되구요, 고로케나 도너츠도 함께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구슬아이스크림도 있는데 뭐 다 먹고나면 너무 배불러서 생각이 잘 안납니다. ㅋㅋ 빵정도 사가시면 당장배불러서 먹기 싫으시더라도 집에가면 잘 사왔구나 하는 느낌이 드실거에요. 저녁에는 또 먹고 싶어집니다.

 

 

 

 

 

 

단팥빵은 소보로와 크림 단팥빵 두가지 종류가 있으니 취향대로 드시면 되시겠네요. 요즘엔 사회가 정말 빠르게 업그레이드되고 돌아가고 바뀌고 그러는 것 같아요. 예전에 몇년전에 방문했을 때랑 또 다르고 메뉴도 더 추가되고 어디를 가던지 빠르게 다 바뀌어버리고 그런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들 한명한명 모여서 굉장한 일들이 이루어지고 바뀌고 엄청난 일들을 하고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런 것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별 것 아닐수도 있는데 나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오늘도 식사 맛있게 잘 하였구요, 사진은 식기가지러 갔다가, 나갈 때 그리고 잠깐잠깐 보일때마다 얼른 하나씩 빠르게 어떻게 구성할지 생각하고 찍어놓고 했네요. 사진을 여러개 보여드려야 내용이 풍성해지고 뭔지 이해도 빠르고 그러실거 같아서요. 많이 찍어야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