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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홈파티 :: 2020 연말은 집에서, 맛있는 음식 + 가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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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판매하지 않는 양키음식,
그리고 재미있는 대용량의 제품들 까지!
코스트코 홈파티 


 

 

 

 

크리스마스와 연말 등 예전 같으면 아무래도 맛있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나 특별한 장소를 방문했을 탠데요, 아무래도 2.5단계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집에서 잔뜩 사놓고 즐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코스트코 양평점은 건너편 LPG 충전소 쪽으로 들어가면 넓찍한 주차장이 나오기 때문에 궂이 코스트코 앞에서 차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조금만 걸어오시면 되고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주차할 수 있어요.

 

 

 

 

 

 

차를 가지고 가서 뒷칸에 코스트코 홈파티 제품들을 잔뜩 실어 왔습니다. 해마다 회원카드를 만들어놓기 때문에 필요할 때 가서 장보면 좋은 것 같아요. 다행히 코스트코가 집에서 5분거리라서 편리했습니다.

보통 낮에 방문하는 것보단 오후 6~7시 정도에 방문하는게 주차하는 차량이 적더라구요.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무래도 가정주부나 요식업하시는 분들이 대량으로 구입하셔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집에 대리고 온 제품들을 소개해 드려요. 치즈케잌을 사려다가 에그타르트를 구입했는데, 맛이 좋았어요. 포르투갈에서 온 제품인데, 달달하니 맛이 괜찮았습니다. 계속해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홍콩에서 먹은 포슬포슬 계란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보단 맛은 덜하나, 여러명이서 다함께 즐기기에 좋은 괜찮은 맛입니다.

 

 

 

 

파 곰탕면 쌀국수 요거 구입했는데요, 이게 사리곰탕면처럼 맛이 괜찮고 밥까지 말아서 깍두기랑 먹으면 괜찮은 모양이더라구요. 저도 지난번에 요거 구입안해서 이번에 한번 구입해 봤습니다. 아직 시식은 못했는데, 10개 들어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라구소스와 칠리소스를 구입했습니다. 나초에 적당히 섞어서 먹을려고 구입하였구요, 라구소스의 경우 이탈리아에서 사용하는 우리나라의 고추장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한데, 파스타나 각종 요리에 사용되기 때문에, 파스타를 좋아하는 저는 바로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살사소스는 뭐 나초에 찍어먹음 맛있으니까 일단 대용량으로 구입해 보았네요. 먹어봤는데 매콤하니 토마토소스가 괜찮았어요

 

 

 

 

가끔식 동내마트 가면 사먹는 크래미인데요, 동내에서 사먹는 것보다 저렴하면서도 대용량으로 들어있으며, 무엇보다 살이 통통하게 더 크게 들어있기 때문에 하나씩 냉장고에서 빼먹는 재미가 있드라구요. 

 

 

 

 

소시지는 항상 코스트코에서 우리나라거만 구입하다가, 부대찌게 존슨빌 먹었을 때 맛있던 기억이 나서 소시지 하나 구입했습니다. 튀겨먹어도 맛있고, 삶아먹어도 단백하니 밥이랑 먹을때 좋더라구요. 

우리나라 소시지처럼 짭짤하니까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비비고 제품은 기본빵은 하니까 밥먹을 때 추울때 간단하게 빨리 끓여먹기위해 하나 구입합니다. 된장찌게를 끓여놓고 먹음 되는데 귀찮을 때 유용한 것 같아요.

 

 

 

 

알리올리오나 각종 소스를 구입해서 파스타를 자주 해먹는 편인데요, 파스타면이 계속 사기도 귀찮고 해서 보니 엄청 큰 파스타 8개가 한번에 묶여있는 제품이 있더라구요. 이탈리아에서 날라온 친구니 기본빵은 할 것 같아서, 그리고 저렴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평상시에 먹을 제품들을 구입하고 저녁에 먹을 델리 제품들을 사러 가봤는데, 8시 정도되니 9시에 마감을 해서 그런지 핫델리도 다팔리고 없고 심지어 평소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도 보이지 않았네요. 

한 2~3바퀴 돌고오니 다행히 새우펜네가 있더라구요. 8개 정도 있었는데 없어지기 전에 얼른 집었습니다. 코스트코 홈파티에 빠질 수 없는 제품 중 하나죠.

스시 판매하는 코너와 델리코너에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평상시에는 제품이 많아서 잘 사지도 않았던 것 같은데, 역시 연말은 연말 같습니다. 사람들 생각이 다 비슷한 것 같아요.

 

 

 

 

베이크 판매하는 곳 옆에 보면 샐러드 판매하고 있어서 그것도 하나 집어 왔어요.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구입해 온 제품으로 하였습니다. 

 

 

 

 

피클도 지난번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온 것인데요, 이게 맛이 괜찮더라구요. 맥도날드 햄버거에 들어있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향이 있는 그 피클 그 맛입니다. 맥도날드 햄버거 피클 찾으시면 이거랑 맛이 똑같더라구요.

새우팬네에 크림소스와 바질이 들어있어 향기가 좋고 무엇보다 많은 새우가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항상 찾게 되더라구요. 

여러명이 다같이 먹기에도 좋은 양이라서 2번 나눠서 그 다음날 또 먹었습니다. 

 

 

 

 

 

존슨빌 소시지를 구우면 저렇게 찢어지는데 한입씩 베어무는 맛이 좋더라구요. 소시지와 고기 향이 입안에 퍼지는 맛이 좋은 것 같아요.

 

 

 

 

보통 코스트코에서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를 사서 베이글을 함께 구입해 발라 먹었는데요, 이번엔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크림치즈를 구매하니 편리하더라구요. 

무엇보다 한번 봉지를 뜯어도 신선한 크림치즈를 계속 유지하면서 먹을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에어프라이기에 데워서 따끈한 베이글에 크림치즈를 바르고 커피한잔 타서 먹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라구소스와 살사소스를 섞어서 또띠야 칩에 찍어먹으려고 구입했네요. 소스2가지를 섞으니 맛이 괜찮았어요. 코스트코 홈파티 할 때 과자도 계속 줏어 먹으면서 카우치포테이토 처럼 TV를 봐줘야 재맛이죠. 

 

 

 

 

요건 지난번에 구입했던 제품중에 남은 것인데요, 생쫄면과 우동이 여러개 들어있어서 가끔식 만두삶아서 같이 먹거나 해도 좋은 것 같아요. 

돼지국밥의 경우 후추랑 파를 타서 먹으면 먹을만 합니다. 그냥 먹으면 약간 돼지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뜨끈하게 추울 때 끓여먹기 괜찮았어요.

 

 

 

 

12년부터 먹었던 스위스미스 코코아인데요, 진한맛이 좋은 코코아 입니다. 마시멜로우 제품이 더욱 진한 맛이 나는 것 같아요. 전 일반제품을 구입했습니다. 

미국에 살다가 온 후임이 저 스위스미스 코코아를 가지고 와서 저도 얻어먹었는데, 그때부터 알게 되었네요.

 

 

 

 

코스트코 베이글은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오래두고 먹기 좋은 제품인데요, 유통기한이 2일정도이기 때문에 파티음식으로 여러명이서 해 드시거나,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아침마다 해동해서 먹기 좋습니다.

다만 2개로 잘라서 넣어놓아야 나중에 얼린 것을 그대로 해동해서 먹기 편합니다.

그냥 얼리게 되면 자르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고 해동도 잘 안되기 때문입니다. 

 

 

 

 

제품을 준비하시고 빵칼을 준비해서 잘라주시면 됩니다. 반으로 자른 제품은 다시 비닐팩에 넣어두시고 밀봉 후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냉동실 냄새없이 보관하실 수 있어요.

 

 

 

 

 

요렇게 2등분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샌드위치용 작은 비닐에 각각 싸주시고 다시한번 밀봉 비닐팩에 넣어서 얼리시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아침에 계란후라이와 크림치즈 바른 베이글 그리고 커피 한잔 하시고 출근하시면 든든하니 기분좋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을 챙겨서 집에오시면 무슨 제품을 얼마만큼 구입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전 자석으로 냉장고 옆에다가 붙여 놓는데요, 예전에 잔뜩사가지고 오면 어디있는지 까먹고 썩어서 버리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꼭 영수증을 붙여놓고 무엇을 구입했는지 확인해 보곤 합니다. 

오늘은 코스트코 제품을 리뷰해 드렸는데요, 지난번 코스트코 제품은 아래 다시한번 소개해 드려요.

 

 

양평동 코스트코 캇츠코 필수템 인기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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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먹는 것도 사람들이 많아서 불안하니 가족과 함께 집에서 재미있는 TV나 영화를 보면서 맛있는 것 먹는 것도 기분 좋은 것 같네요.

동내 마트에 나가봐도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다들 생각이 똑같은 건지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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