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맛집 BARN110 유니크한 퓨전카레 restaurant

BARN110은 방문한 이유로 생각나면 한 번씩 방문하는 저의 맛집인데요, 카레인데 분위기 있는 다이닝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파스타와 샐러드 그리고 스테이크를 먹는 것처럼 카레를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킹 쉬림프딸리아뗄레, 크리미치킨커리 이렇게 2가지 시켰고요, 비주얼에서 벌써 맛있게 보입니다. 분위기도 예쁘고 카레도 예쁘게 나오네요. 

 

새우도 큼지막하고 나오는 재료를 조금씩 음미하면서 먹기에 좋은 카레 레스토랑이에요. 재료 하나하나에 깊은 풍미와 향이 배어 있고 소스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밥이랑 같이 찍어서 재료와 함께 입안에 넣어주시면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갈 때마다 항상 만족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일산까지 방문해야 하더라도 한번 방문한 이후로 묘한 매력에 빠져 생각날 때마다 방문하곤 하네요. 

 

요렇게 앞접시에 소분해서 드시면 되시고 음료도 같이 시켜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우 같은 거 꼬리 등을 잘라서 드실 수 있도록 나이프가 제공돼서 편하게 드실 수 있고요, 접시도 예쁘고 수저랑 포크도 예쁘더라고요. 

 

 

 

 

 

 

맛있게 식사를 마친 후에 근처 카페에 들러서 후식으로 라테랑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여기 카페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일산에 예쁜 카페가 많은 것 같아요. 식사하시고 가신 김에 카페도 들러서 이야기도 하시고 즐기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보헤미안 스타일의 카페 같았습니다. 

 

 

 

 

맛있는 케잌과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야기 하다보면 여러가지 아이디어나

생각하지 못했던 그런 말들도 함께 떠오르고 더 즐거운 대화를 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보통 어떤 음식이라던지 냄새나 분위기로 인해서 연관되어 있는 여러가지 상상력이 

발휘되고 메모할 수 있고 이야기할 수 있고 사업아이템이라던지 어떤 창작 활동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좋은 장소와 카페들을 방문하고 어떻게 서비스 되는지도 한번씩 보고

머리를 환기하는 것들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