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니 카페에서 커피와 교황빵 키슬링

키슬링 마늘빵인 교황빵으로 유명한 브라우니 카페에서 키슬링빵과 브라우니 커피를 마셨는데요, 산중에 있어서 공기가 좋고 카페에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야외에 분수와 탁 트인 전망이 좋은 카페입니다.

집앞에 있는 카페만 가다가 오랜만에 근교 야외에 있는 카페에 오는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카페안에 테디베어 곰 장식으로 여러군대 인테리어를 해 놓으셨드라구요. 테디베어 zone 같은게 있어서 커피 마시면서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네요.

 

 

 

 

 

 

역시 코로나 때문인지 곳곳에 손 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커피 마시기 전에 소독한번씩 해주시고 마시세요~^^ 손 소독도 하고 곰인형도 구경하고 아기들과 같이와도 좋을 것 같구요. 어떤분은 반려견을 대리고 와서 같이 커피마시면서 야외에 있으시더라구요. 

 

 

 

 

마늘빵 키슬링 교황빵은 얼른 가셔야 드실 수 있습니다. 항상 한정된 양만 만들기 때문에 몇번 갔는데 못먹은 적이 많아요. 오늘은 다행히 딱 1개 남은 키슬링 빵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얼른달라고 하였네요. 빵이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습니다. 

 

 

 

 

 

차 종류는 커피류가 있고 주류도 있고 전통차, 프라페 등 종류가 있어요. 여러가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어른들과 같이 가셔도 괜찮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야외 공간은 밖으로 나가면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내려가실 수 있습니다. 내려가셔서 테이블에 앉아서 즐기시면 됩니다.

 

 

 

 

 

 

시킨 키슬링 교황빵과 전통차 그리고 아메리카노 및 라떼가 나왔네요. ㅋㅋ 빵과함께 먹으니 맛있습니다. 

 

 

 

바깥으로 나오시면 앉으실 곳은 2층과 밑에 야외로 나와서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파라솔이 있습니다. 자리를 잡으시고 원하시는 곳에 앉으시면 됩니다. 

 

 

 

 

코로나때문에 넓은 야외 장소에서 있을 수 밖에 없거나 집에만 있어야 하는데 여긴 넓고 공기도 좋고 오늘 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와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