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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봄 벚꽃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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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시즌이 되는 봄이 다가왔어요.
여의도는 코로나 때문에 여의서로 및 여의도 봄꽃길이 내달 2월부터 폐쇄가 된다고 하네요.
안양천에 가봤더니 이렇게 많은 벚꽃이 피었는데요, 여기서 구경해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양천에서 벚꽃 구경도 하고 운동도 할겸 주말에 나왔는데 마스크를 쓰고 나오신 시민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고요.

안양천에서 즐기는 벚꽃도 좋은 것 같아요.


꽃과 도로 그리고 사람들이 어우러져있고 사이사이로 안양천과 도시가 함께 보이는 것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사진 연습도 한 번씩 해보고 어떻게 하면 예쁘게 잘 찍힐지 찍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안양천에는 조경도 잘해 놓았더라고요 방문하시는 분들 꽃도 구경하시고 다른 조경 설치물과 함께 구경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강을 따라서 쭉 벚꽃과 함께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걷다 보면 목마르면 근처 편의점에서 음료수도 하나 먹고, 걷는다는 행동 하나 자체로 힐링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제가 찍은 사진을 함께 감상해 보시죠~ ^^

 

 

 

 

 

 

 

 

 

 

 

 

 

 

 

 

 

 

 

 

 

 

 

 

 

 

 

 

 

 

 

 

 

 

 

 

 

 

 

 

 

 

 

 

 

 

안양천은 영등포와 신도림 그리고 양천구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서 여러 아파트 건물과 상업건물들이 함께 보이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카페 라떼라나 음료라도 하나 들고 오셔서 안양천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나들이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게 시즌이 있어서 비가 오거나 좀 추워지면 꽃이 다 떨어져 버리거든요 얼른 시기 놓치지 마시고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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