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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이데아호텔 편하게 이용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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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출장 올 일이 있어서 부산역 바로 옆에 이데아 호텔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3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훌륭하게 편하게 잘 쉬다 출장을 마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깔끔하게 잘 되어있고 무엇보다 넓어서 좋더라고요 역 근처라서 KTX를 타는데도 부담 없고 평산옥이나 돼지국밥집, 마가 만두 등 맛있는 식당도 근처에 많아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출장 온 동료를 위해 2배드로 해놨지만 집에 간다고 하여 저 혼자 침대 2개를 이용하였습니다. 가격은 더블이랑 트윈이랑 동일하더라고요.

 

 

 

 

TV도 큰 게 있어서 밤에 시청하시다가 주무시면 되시고요. PC도 있어서 필요하시면 사용하시면 됩니다. 

 

 

 

 

화장실이 넓어서 좋았고요, 세면대는 밖에도 하나 있고 화장실 안에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샤워 공 간고 깔끔하게 잘 되어 있네요.

 

 

 

여긴 월풀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루 마치고 고단 했는데 월풀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풀리더라고요. 마사지 기능으로 몸을 풀 수 있어서 다음날도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목욕가운이 있어서 잠옷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돼서 편리했습니다. 다만 로션류 같은 경우 따로 비치되어 있지 않으니 개인적으로 준비하시고 또한 코로나 때문이라도 가지고 다니시며 개인 크림을 사용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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