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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피자] 피자맨의 "거대 패밀리사이즈 피자" 맛있는 포테이토피자와 핫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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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맛있게 먹고 시킬 때 마다 만족스럽게 먹게되는 김준현 피자를 오늘도 시켜 먹었습니다. 

요번에 ESPN에서 지난 5일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미국 전역에 생중계 했었는데요,

피자헤븐의 모델 김준현이 나오는 피자 광고가 있었고 미국인들이 그 모습을 보며 도대체 

저 사람이 누구냐 저 피자맨이 누군지 알고싶다고 해서 난리였죠. 

 

출처: 트위터 캡쳐 및 노컷뉴스

 

이번 야구경기에서 미국사람들이 김준현 피자맨에 대해서 놀라고 

또 팀이름이 대기업 이름이라는 것에도 놀랐다고 합니다.

여러모로 미국야구와 다른점이 있고 차별성이 있어서 그런지 야구 경기를 보면서 

많은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죠. 

 

 

피자헤븐을 통해서 항상 피자를 시켜먹곤 했는데 이런 소식이 들려서 재미있었습니다.

피자헤븐 피자는 항상 영등포점에서 시켜먹는데요, 

역시 시킬때 마다 도우와 피자의 맛이 일정해서 항상 기대하는 그 맛이 나오네요.

그래서 항상 기대하는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여기서 피자를 시킵니다.

 

같은 체인점이더라도 맛이 다 다를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죠?

피자던 치킨이던 약간씩 맛이 다르고 운영하시는 사장님의 방식에 따라 맛있고 센스있는 집이 있기 마련입니다.

영등포 지점의 경우 주문할 때 리뷰를 쓰면 사이드 메뉴 중 한가지를 골라서 주시기 때문에 

이곳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 편이구요, 

 

도우같은경우도 상당히 부드럽고 맛있게 잘 만드시기 때문에 여기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피자헤븐 포테이토 피자와 핫윙 그리고 콜라

 

제 스테디메뉴는 1988피자더블치즈베이컨 그리고 포테이토피자같은 클래식 피자류 인데요,

오늘은 포테이토 피자를 주문 하였습니다.

마요네즈와 포테이토가 만나 치즈와 각종 토핑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입안 전체에 퍼지는

클래식한 맛이 나는 피자인 것 같습니다.

 

영등포 피자헤븐에 주문하였구요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하고 리뷰를 남기겠다고 하고 원하는 사이드메뉴를 요청하면 서비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전 포테이토라지 피자 + 핫윙7조각을 요청했네요.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는 갈릭디핑소스, 피클, 허니머스타드소스가 같이옵니다. 

아 콜라도 물론 시켜야죠. ㅋㅋ

 

부드러워 보이는 포테이토 피자 입니다. 

real수타피자이고 72시간 숙성도우라고 하네요. 도우가 쫄깃하고 향이 좋습니다. 

 

 

 

 

역시 한입 베어무는 순간 고구마와 마요네즈의 하모니가 아주 부드럽게 입안에서 퍼집니다.

물론 치즈와 향긋한도우 그리고 베이컨 토핑과 잘 어우러져 입안에서 여러가지 맛이 한번에

즐길 수 있고 풍미가 깊게 느낄 수 있는 피자인 것 같아요.

 

기본 클래식이 왜 classic 인지 알 것 같습니다.

기본이지만 맛에 충실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는 포테이토 피자에 마요네즈를 추가로 더 첨가하여 더 풍미있게 즐기곤 하는데요,

하루 그냥 망가지는날로 잡고 인스턴트의 날로 잡으시고

마요네즈고 뭐고 그냥 원하시는데로 넣으신 후 드시고 콜라로 입가심 하시고 그렇게 하시는 것이

차라리 스트레스 안받고 맛있는 것 먹고 그런것이 더 좋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핫윙 7조각 입니다. 약간 메콤한 맛이 좋고 부드러운 닭날개가 맛있네요. 

입에 넣어서 발골하는데 부드럽게 잘 나와서 재미있구요,

약간의 매콤한 맛이 식욕을 더 자극하고 피자의 느끼한 맛 또한 잡아주네요.

 

 

 

 

마요네즈랑 포테이토 치즈가 어우러져 굉장히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피자인 것 같습니다. 

그냥 부드러워요.

마치 카페라떼처럼 우유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피자입니다.

치즈자체도 굉장히 고소하죠. 

사람들이 피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저녁은 피자로 맛있게 잘 먹었구요.

다 먹진 못하고 3조각 정도 남기었는데 남은 피자는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음날 다시 즐겨야겠네요.

 

다음엔 패밀리사이즈 피자를 시켜서 실컷 먹어도 좋은 기분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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