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1:00 - 20:30
돈까스 7,500
반반돈까스 8,000
토요일 돈까스를 먹기위해 자주 방문했던 단골집인 현대 41 타워 가쯔래쯔를 방문하려고 하던 중 근처 맛있는 돈까스 집이 혹시 있는지 검색해보니 경양식돈까스로 맛이있다는 평이 많은 금성돈까스가 나왔습니다. 리플에 보니 다들 맛있다고 하셔서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했습니다.
옆에 식사하고 계신 사람들을 보니 돈까스랑 쫄면을 많이들 시켜서 드시드라고요. 돈가스 한입 쫄면 안이 이렇게 먹으면 느끼한 것도 중화되고 단짠단짠처럼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한번 해보니 쫄면에 야채들이 다른 집에 비해 푸짐하게 넣어주셔서 돈가스를 상큼? 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요렇게 나오구요 가격은 이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엔 김치 뚝배기 돈가스나 돈가스+김치찌개+공깃밥 이런 식으로 한번 시켜보려고요. 일식 돈가스만 먹다가 경양식 돈가스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두 가지다 매력이 있지만 여기 돈가스 소스가 맛있어서 자꾸 생각날 것 같아요.
식사하기 전에 먼저 수프가 나옵니다. 수프 나온다는 것부터 이미 맛집이라는 것을 알겠네요. ㅋㅋ
수프는 나와줘야 아~ 경양식집 좀 하는구나 하는 느낌이 나죠.
돈가스 주문하면 금방 이렇게 나오고요. 역시 소스가 진하고 맛있네요 그리고 감자튀김까지 나온다는 거.
쫄면 나왔죠 그런데 보시면 역시나 푸짐한 야채가 가득합니다. 비비면 맛있게 빨갛게 되는 거 아시죠? 하얗게 보이지만 그만큼 야채가 많다는 것이죠. 정말 맛있게 먹은 것 같습니다.
된장국과 함께 양배추 절임, 김치가 나오고요 반찬 같은 경우 모자란 경우에 셀프로 가져다 드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00~오후 08:30 까지
Break Time은 PM 03:00~04:30까지
여긴 주차장이 따로 없으니 웬만하면 대중교통이나 근처 공유주차장 또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되겠네요.
모두의 주차장으로 검색해보니 근처 공유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이 없습니다. 주차 하시드라도 좀 걸어오셔야 되네요.
식사 후 디저트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초콜릿 케이크와 아메리카노로 먹었네요.
투썸이 케이크는 맛있는 것 같아요. 아메리카노도 라지로 시켰는데 얼음 없이 따뜻한 거 시켰는데 많이 줘서 좋았습니다.
새로 생겨서 그런지 여기 투썸은 인테리어도 이쁘고 앉을자리도 괜찮은 것 같아요.
창가 쪽에서 일광욕하면서 먹었습니다.
경양식 좋아하시면 한번 가셔서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제가 경험한 느낌은 가성비가 괜찮고 맛도 괜찮았습니다.
'total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엄지네포차 꼬막비빔밥 양양 죽도해변 솔티캐빈 (0) | 2020.03.16 |
---|---|
바로먹는 간단 무생채 만들기 레시피 맛있는 비빔밥재료 (0) | 2020.03.15 |
[튜빙밴드] 등이 결리고 아플땐? 등운동 최고의 장비 튜빙케이블 종합세트 (0) | 2020.03.13 |
[속초/동명항] 달달한 회 실컷먹고 싶을 땐? "오징어난전" 후기 (0) | 2020.03.12 |
[스탠 펜] 요리하는 '멋' 을 위해 처음구입한 왕초보의 "스탠팬 길들이는 방법" (0) | 202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