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대 유청 단백질 저먼프로트 리뷰 입니다.
독일 작센사와 독점 mou체결하여 판매하는 제품이라고 하여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말토덱스트린(설탕), 감미료, 착색, 합성첨가물 등이 없는 순수 퓨어 단백질 파우더를 먹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순수 단백질 원료 포대를 수입해서 먹는 것을 몇 년 전에 알게 되었었는데
그땐 힐마 사의 Hilmar8010(WPC) 제품이 있었죠.
이젠 수입해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독일 제품이나 미국제품, 마이프로틴같은 영국 제품 등 손쉽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제 생각에는 소비자들의 욕구와 불만족 사이에서 욕구 해결을 시켜주시는 분들이 나타난 것 같아요.
예전에 보충제 먹음 엄청 달고 맛있었는데 그게 단백질은 빼고 거기다 설탕 등을 첨가해서 파는 거였더라고요 어쩐지 운동하고 단백질 보충제 먹고 그러는데 자꾸 살이 안 빠지고 찌더라고요.
그땐 제품도 단순하게 WPH> WPI> WPC 순으로 좋은 줄 알았습니다.
갈수록 더 단백질을 순수 분리한 제품인 줄 알았습니다. 가격도 저 순으로 비쌌고요.
WPC | WPI | WPH |
농축유청단백질 | 분리유청단백질 | 가수분해유청단백질 |
WHEY를 침전, 여과, 투석 | WHEY를 여과, 이온, 교환 | WPC를 가수분해 |
평균80%이상의 단백질 | 평균90%이상의 단백질 | 평균80%이상의 단백질 효소로 더작은 조각들로 분해된 펩티드 |
유당으로 인해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소화가 잘 안됨. |
그럼 운동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WPC나 WPI를 드셔야 하는 거죠.
그런데 가격차가 많이 나잖아요, 유당불내증이 있는 게 아니라면 WPC를 차라리 자주 드시는 게 낫습니다.
3시간에 한 번씩 드시는 게 낫겠죠. 돈이 많으시면 WPI 드셔도 됩니다.
한 번에 저 양을 다 드시면 흡수도 안될뿐더러 효과도 떨어집니다. 3시간에 1번씩 3~4번 드시면 됩니다.
전 녹차분말이 들어있는 녹차라테 맛으로 샀는데 다음엔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그냥 무맛으로 먹으려고요. 맛은 약간 비린 분유 맛이 나는데 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단백질에 첨가물이 없는 맛이 건강에 좋게 느껴지고 단백질 함량도 높다고 생각이 드니 맛있더라고요.
이거 다 먹으면 힐마 8010으로 먹으려고 합니다. 제품 여러 가지 바꿔보면서 먹어보려고요. 우리나라 제품의 경우 첨가물이 들어있는 제품이 많은 것 같아서 독일이나 미국 제품으로 먹고 있습니다.
HACCP, ISO 9001:2000등 인증내용이 나오네요. 단백질 함량도 뒷면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제품은 요렇게 동봉된 스푼으로 2개 타시면 30g입니다. 운동하시고 우유, 두유, 물 취향에 맞춰 타 드시면 됩니다.
우유에 타서 드시면 정말 고소하고 맛있습니다.
제품을 잘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 예전엔 셰이크 통에 섞어 먹었는데 순수 단백질이라 그런지 물에도 잘 녹습니다.
홈트 하면서 단백질 먹고 있는데 얼른 코로나가 없어져서 헬스장 가서 쇠질 하고 싶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근육이 약해지는 것 같습니다.
운동은 선택이 아닌 건강하고 활력 있게 살기 위한 필수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지금 운동 안 하면 나중에 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하고 아주 약간의 시간을 들여서
하루에 20분 정도 스낵 운동이라도 하고 있네요.
운동하고 나면 기분도 좋고 또 평상시 겪는 통증 증상도 예방하거나 줄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운동하고 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한 번에 몰아서 하는 운동은 효과가 없고요, 대학교에서 운동 이론을 교양으로 배웠을 때 일주일에 4번~5번 정도가 효과가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습니다.
뭐든지 한번에 하면 안좋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고,
근육량을 조금이라도 젊을 때 많이 늘려놔서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보통 내가 하고 싶은 운동이 있으면 근육운동을 통해 근력강화 후 하는 것이 부상위험을 떨어뜨리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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