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롯데마트에서 사다 놓은 훈제오리 슬라이스가 있어 오늘 맛있게 해 먹으려고 고추냉이 무쌈이랑 버섯 등 재료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였는데 저는 많이들 가지고 계신 에어프라이어가 있어서 여기다 해보면 되겠다 싶어서 이 방법을 택했네요.
마트에 가니 슬라이스 된 오리훈제 포장된 제품을 7,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네요.
오리훈제 포장을 뜯어주시구요.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포일 같은 것을 깔아주세요. 오리훈제를 요리할 때 기름이 아래로 많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먼저 양파를 깔아줍니다. 있다가 요리되고 나서 먹을 용이고 양파 향도 하려고요.
오리고기 기름은 깔끔하고 소화도 잘되고 잘 굳는 성질이 아니라 돼지고기나 소고기보다 소화가 잘 되십니다.
마늘도 향을 내고 또 있다 먹을 수 있도록 사이사이에 박아 줍니다.
에어프라이에서 180도에 10분씩 2번 해주시면 되는데, 한번 하고 위아래 섞어서 골고루 안 익은 고기가 위로 갈 수 있게 해 줍니다.
구울 버섯과 마늘 그리고 싸 먹을 상추와 고추를 준비해 주세요.
1차로 구워진 결과입니다. 밑에 고기를 보니 좀 더 익히면 좋겠다 싶어서 다시 한번 2차로 동일 조건으로 가열해 주었습니다.
완성됐네요. 이제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저는 상추쌈에 무쌈 올리고 오리 올리고 마늘 올리고 쌈장에 싸 먹었습니다.]
상추쌈에 무쌈 올리니 맛있더라고요. 새콤한 맛 말고고추냉이 맛 하니 깔끔하니 맛있었습니다.
저거 한팩 2명이서 먹었는데 배 불르 더라고요 양 잘 조절하셔서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있으시면 조리해먹기가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제가 사용하는 저렴한 가격의 에어프라이어로도 이렇게 할 수 있더라구요.
여러모로 에어프라이가 있으니 편리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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